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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 내년 초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한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소 지향···구체적 운영 시스템 2월께 윤곽
2018년 12월 06일 오후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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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글로스퍼가 내년 초 암호화폐 거래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역삼 스파크플러스 유니버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스퍼가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내년 초 오픈할 예정"이라며 "거래소 운영을 위한 준비를 대부분 마쳤고 이름과 몇몇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거래소 오픈 이후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 심사는 이용자들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100%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암묵적으로 정해지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 수수료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을 확립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소라는 것을 인식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김 대표는 "많은 분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며 투명한 운영을 통해 개발자가 제공한 기술에 대한 보상과 거래소 직원들이 일한 부분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원활하게 거래소 오픈 준비가 진행 중이며 추후 모든 게 마무리되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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