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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파워 업' 후지쯔, '디지털 어닐러' 기술 개발
R&D 통한 혁신기술 개발 박차 …평균 1조8천억 투자
2019년 05월 15일 오후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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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후지쯔가 기업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 컴퓨팅 파워를 끌어올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하드웨어 기술을 선보였다.

15일 후지쯔는 일본 도쿄 가와사키 공장 연구소 전시실에 기자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어닐러(Digital Annealer) 기술을 첫 공개했다.

이는 기업 엔터프라이즈 대상 컴퓨팅 연산 시간을 단축해 컴퓨팅 파워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하드웨어 기술이다. 양자 컴퓨터에서 출발, 다양한 조합으로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낸다.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고 정확한 출시일도 정해지지 않아 일반에는 비공개 된 기술이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후지쯔 가와사키 공장 전경 [사진=최은정 기자]


후지쯔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후지쯔 포럼 2019'에서 슈퍼컴퓨터 '포스트 K'를 공개할 예정이다. 포스트 K는 기존 일본 이화학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슈퍼컴퓨터K의 후속 버전으로 실물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 어닐러가 보완 기술로 사용된다. 단순히 물리적 속도만 증가되는 포스트 K에 보완 기술로 디지털 어닐러로 역량을 최대로 끌어 낸다는 설명이다.

이는 매출의 5% 가까운 연구개발(R&D) 투자 등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후지쯔 그룹은 매해 비슷한 비율로 연구소에 투자하고 있다. 후지쯔의 연결기준 평균 매출은 약 4조엔(한화 약 40조원)으로 그 중 약 1천800억 엔(1조8천억 원)을 지원한다. 후지쯔 전체 매출이 오르면서 R&D 투자도 함께 늘고있다.

◆적극적인 R&D 투자로 기술 혁신

실제 이날 간담회가 열린 연구소는 후지쯔 그룹의 투자로 운영되는 곳으로 1층에는 방문자를 위한 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후지쯔 그룹은 이곳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 고객 맞춤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한다. 지난 1968년 기존 후지쯔 개발부서로부터 독립, 최첨단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연구소 단독으로는 고객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 비즈니스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것.

후지쯔 R&D 전략기획팀 소속 히로야수 수가노씨는 "이 연구소는 후지쯔 그룹의 기술 부문과 공조해서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는 디지털 어닐러를 중심으로 6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프로젝트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미들웨어, 서비스 운영관련, 플랫폼 혁신, 아키텍처 부문 혁신, G(Gymnastics, 체조경기) 프로젝트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히로야수 수가노 후지쯔 연구개발(R&D) 전략기획팀 관계자의 발표 모습 [사진=최은정 기자]


그는 또 "대학, 연구기관, 국가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지쯔는 현재 여러 해외 거점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 첫 해외 거점 연구소을 마련한 이후 가장 최근에는 지난 2017년 9월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공동 연구개발 연구소를 설립했다. 중국에는 현지 연구 인력 100명 규모의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수가노씨는 "중국 연구소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연구가 꽤 진행 중에 있다"며 "개인 차량을 구별할 수 있는 차량감시 AI를 실제로 실험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쿄(일본)=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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