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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역대 3위…넥슨 '트라하' 마케팅 총력전
한달만에 사전예약자 400만명…MMORPG 4강 구도 깨나
2019년 04월 12일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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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출시가 임박한 모바일 게임 '트라하'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유치하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넥슨은 헐리우드 배우부터 인플루언서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성과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 트라하가 지난 11일 기준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중 '리니지M(550만명)', '검은사막 모바일(500만명)'에 이은 역대 3위, 신규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모바일 게임 '트라하'에 사전예약자 400만명이 몰렸다. [사진=넥슨]


증가 폭도 가파르다. 지난달 14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트라하는 1일차 50만명, 2일차 100만명, 10일차 2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1일 4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채 한달도 안 되는 기간에 이같은 이용자를 모은 것.

리니지M이 두 달, 검은사막 모바일이 약 3개월간 사전예약을 진행한 것을 감안하면 트라하에 쏠린 관심이 이와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 수준인 셈이다. 트라하는 오는 1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외부 IP를 도입하지 않은 트라하를 알리기 위해 다각도의 마케팅을 진행했다. 영화 '어벤저스'에서 '토르'역으로 열연중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를 기용한 광고 영상도 선보였다. 최근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에도 나섰다. 게임업계는 넥슨이 트라하에 들인 마케팅 비용이 최소 100억원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판타지풍 MMORPG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세력 간 대립을 그렸다.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는 인피니티 클래스와 수동 조작시 보다 많은 경험치 등을 지급하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서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4개 MMORPG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트라하가 이들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설 수 있을지 도 관심사.

MMORPG는 주요 퍼블리셔들의 자존심이 걸린 핵심 장르로 '빅3' 중 넥슨만이 톱10안에 타이틀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출시한 '듀랑고'는 흥행에 실패했고 '액스'의 경우 중위권인 40~50위권을 오가는 상황이다.

넥슨이 올해 '스피릿위시', '린: 더라이트브링어'를 연달아 흥행시킨 만큼 트라하 역시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다만 넥슨 모바일 게임들이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매출 순위가 급락하는 등 '뒷심'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던만큼, 트라하가 이를 불식하고 흥행을 이어갈지도 관전포인트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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