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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영업손실 41억…10분기 연속 적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줄어…올해 흑자전환 목표"
2019년 05월 10일 오후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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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은 지난 1분기 매출 287억원,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0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같은 기간 적자 폭은 29%줄었다.

게임빌 관계자는 "주력 라이브 게임들의 운영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며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62%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7%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자료=게임빌]]


게임빌은 다양한 신작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며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달 중에는 모바일 '탈리온'을 북미와 유럽에 출시하고, 6월에는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실적 개선에 나선다. 글로벌 원빌드 지역별 순차 출시 전략으로 출시되는 탈리온은 앞서 일본 등지에서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올해 초 중화권 지역에 출시한 자체 개발작 '엘룬'은 7월 국내 출시한다. 전투 콘텐츠와 성장 콘텐츠를 강화하는 대형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스포츠 게임 중심으로 수익성과 성장성 견인에 나선다. 7월에 소프트론칭하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9월 국내 출시 예쩡이다.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 신작 'NBA 나우'는 3분기 글로벌 전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폭넓은 이용자 층을 흡수하기 위해 손쉬운 '세로형 원터치' 방식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서초에 위치한 기존 사옥은 매각을 진행 중이다. 게임빌은 최근 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최근 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컴투스와 시너지 강화를 가속 중"이라며 "앞으로 다수의 스테디셀러와 대형 신작들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 폭을 확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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