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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1Q 영업익 47억원…전년比 110%↑
매출 325억…같은 기간 169% ↑
2019년 05월 30일 오후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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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베스파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5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69%,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110%, 141% 증가한 수치다.

주력 타이틀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흥행이 성장을 이끌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베스파]


킹스레이드는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진행한 이후,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12개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지난해 3월과 5월에는 각각 일본, 대만·홍콩에 출시돼 올해부터 온기로 반영되어 매출과 수익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킹스레이드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기준으로 지난해 6월에는 대만과 홍콩에서 각각 매출 2위, 1위를, 12월에는 일본 매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의 안정적인 성장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며 "연내 2회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국내 및 일본, 북미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타이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베스파는 대표 지식재산권(IP)인 킹스레이드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신작 역시 국내 서비스 및 글로벌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작 콘솔 게임을 통한 플랫폼 확장 등 게임의 영역도 점차 늘려간다는 목표다.

베스파 관계자는 "먼저 지난 4월 베스파의 자회사로 새롭게 합류한 코쿤게임즈가 개발중인 전략 MMO게임을 시작으로 한국을 넘어 북미권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내부 스튜디오와 자회사를 통해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과 '킹스레이드'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등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개발중인 전략,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은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서비스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탄탄히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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