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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9 폐막, 게임축제 찾은 테슬라·넷플릭스 '눈길'
사흘간 6만6천여명 다녀가…클라우드 게이밍 주목
2019년 06월 14일 오후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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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전 세계 게임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게임 전시회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2019(이하 E3 2019)'가 13일(현지시간)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E3 2019에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각광받는 클라우드 게이밍이 등장했고, 유명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최신 게임들이 잇따라 베일을 벗었다.

테슬라, 넷플릭스 등 게임 축제를 찾은 비게임 업체의 행보도 유독 눈에 띄었다. 이들은 게임업체와의 제휴를 발표하는 등 관련 보폭을 넓히고 나서 주목된다.

13일 미국게임산업협회(ESA)에 따르면 E3 2019 사흘간 6만6천여명이 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총 2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게임을 대거 선보였으며 E3 개막 후 SNS 트위터에는 320만개가 넘는 트윗이 이뤄졌다.

스탠리 피에르 루이 ESA CEO는 "E3는 비디오 게임 업계의 가장 큰 브랜드와 가장 큰 팬이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함께 하는 곳"이라며 "우리는 기록을 깨고 놀라운 혁신을 보고 세상을 즐겁게하는 숨막힐 듯한 순간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환상적인 E3를 만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출품자, 회원 및 파트너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자축했다.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E3 2019가 폐막했다.


실제로 올해 E3 2019를 달군 화두는 클라우드 게이밍이었다. 클라우드 게이밍은 별도의 다운로드 과정 없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기기 사양에 상관없이 동일한 성능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마이크로소프트(MS)는 9일 엑스박스 E3 브리핑을 열고 클라우드 게이밍 '엑스클라우드'를 오는 10월부터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E3 2019 기간 중 LA 컨벤션 센터 인근에 위치한 극장에 엑스박스관을 열어 엑스클라우드 게임을 일반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를 공개했던 구글은 E3 2019 개막 직전인 지난 6일 현지 미디어 행사를 통해 오는 11월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구글은 '발더스게이트3'를 비롯해 30개의 게임 타이틀을 미국 등 14개국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유명 IP 기반 게임들의 화려한 경연도 이어졌다.

E3 2019 출품 게임이 주로 전시된 사우스홀과 웨스트홀에는 '보더랜드3',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둠 이터널' 등으로 채워졌다.

현장을 둘러본 심철민 넷마블 북미법인장은 "콘솔 게임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해지며 유명 IP 기반 게임들의 프랜차이즈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게임과의 이종 결합도 올해 E3의 특징. '괴짜 천재'로 유명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13일 E3 2019 콘퍼런스인 콜로세움에 베데스다의 토드 하워드 프로듀서와 함께 패널로 참가했다. 이 곳에서 향후 테슬라 자동차에 '비치버기레이싱2', '폴아웃 쉘터' 등 게임을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이중 비치버기레이싱2는 주차된 상태에서 핸들과 브레이크로 조작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소개됐다. 자동차가 게임을 즐기기 위한 컨트롤러가 되는 셈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유명한 넷플릭스 역시 자사 드라마 IP를 활용한 게임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넷플릭스는 12일 자사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모바일 퍼즐 장르의 게임 출시를 예고했다.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에픽게임즈와 협업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넷마블,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은 E3 2019에 직접 부스를 내진 않았으나 LA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미팅룸에서 해외 바이어 및 미디어와 접촉하며 새로운 기회 모색에 분주했다.

넷마블은 6월말 출시가 확정된 기대작 'BTS월드'와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웨스턴 버전을 앞세워 기대감을 키웠다.

펄어비스도 11일 LA 컨벤션센터 인근 극장에서 '인투디어비스' 행사를 열고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버전 및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출시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LA(미국)=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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