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증권·금융 유통 경제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게임일반
카카오게임즈 2분기 PC매출 감소…검은사막 해지 탓?
카카오게임즈 "관련 영향 적어, 3분기 매출 상승 기대"
2019년 08월 08일 오후 17:05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PC부문 매출이 전 분기,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분기 중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한 '검은사막'의 영향이 일정부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회사 측은 2분기는 PC 매출 비수기인데다 지난해 PC방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의 기저영향 탓이 컸다는 입장이다.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자료=카카오]


8일 카카오는 게임부문 2분기 매출 9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 분기보다는 5% 올랐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 줄어들었다.

특히 PC부문에서 매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PC 매출은 4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줄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3%가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2분기 비슷한 PC 매출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내 게임 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열사 간 거래 내역 등이 빠지면서 일부 차이는 있지만,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의 게임 실적은 대체로 일치한다는 게 카카오 측 설명이다.

이 같은 2분기 PC 매출 감소에는 검은사막의 퍼블리싱 계약 만료 영향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30일을 기점으로 서비스해오던 '검은사막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2014년 12월 다음게임(현 카카오게임즈)이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 지 4년 5개월여 만이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2분기 매출 감소와 검은사막과의 관련성에는 선을 긋는 모습이다. 이번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해 4월 PC방 과금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기저영향이 컸다는 것.

또 통상 2분기가 PC 온라인 게임 비수기인 측면이 크고, 배틀그라운드 매출이 1분기보다 줄어들면서 전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검은사막 서비스 종료 이후 나온 '패스 오브 엑자일'의 2분기 매출 반영 역시 미미했던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효과는 3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는 것. 패스 오브 엑자일이 흥행하고 있는데다 기존 배틀그라운드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에어 등으로 3분기를 기점으로 성과가 기대된다는 얘기다.

실제로 패스 오브 엑자일은 현재 순항 중이다. 지난 6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명, PC방 점유율 역할수행게임(RPG) 1위, 전체 5위에 오르며 단숨에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9월에는 신규 리그를 오픈해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리그'는 3개월 마다 새로운 게임 콘텐츠가 제공되는 정규 업데이트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해 도전의식과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역시 e스포츠 대회 등을 개최하며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오는 9일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을 개최한다.

크래프톤이 개발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어도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에어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모바일에서도 기대작이 출격할 예정이어서 3분기에는 전반적인 게임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3일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테라 클래식'을 출시한다.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이 게임은 전 세계 2천500만 이용자가 즐긴 온라인게임 '테라' 지식재산권(IP)을 재해석한 MMORPG로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누적 독자 500만명에 달하는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 역시 하반기 출시를 예고했다. 이 게임은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개발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등이 직접 제작에 나선 첫 모바일 MMORPG로 주목받고 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글로벌 인사이트]ASF로 치솟는 돼지..
[기고]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데스크칼럼] LG화학-SK이노베이션戰..
[글로벌 인사이트]경기 하락에 일본..
[닥터박의 생활건강] 추석 견과류, 종..
프리미엄/정보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