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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재개되는 WCG …주종목은 中게임?
"개최지 등 반영"…종목 제외 '스타2', 초청전 형태 검토
2019년 03월 14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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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6년 만에 재개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종목 선정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WCG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선정된 6개 종목 대부분이 중국 인기 게임 위주로 꾸려진 때문이다.

이에 대해 WCG 측은 지식재산권(IP)과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다양한 종목을 선정했으며, 일부 종목에는 실제 개최국인 중국 내 인기 등을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또 이번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도 초청전 형태의 개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CG]


14일 WCG에 따르면 WCG 정식 종목으로 '도타2', '왕자영요', '워크래프트3', '크로스파이어', '클래시 로얄', '하스스톤' 6개 종목이 확정됐다.

WCG는 지난 2000년 시범 대회인 'WCG 챌린지 대회'를 시작으로 14년간 개최돼 온 국제 e스포츠 대회다. 삼성전자가 후원을 중단하며 2014년부터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지난 2017년 스마일게이트가 삼성전자로부터 이를 인수하며 재개 작업이 시작됐다.

이에 WCG는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시안시 취장신구에서의 대회 개최를 확정하고 지난 12일 6개 정식 종목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WCG 종목은 기존 종목으로 포함됐던 '스타크래프트2', '피파 시리즈' 등이 제외된 반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자영요' 등은 포함되면서 중국 인기 게임 위주로 종목을 꾸렸다는 비판이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WCG 종목은 대부분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게임들 위주"라며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 행사 취지에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WCG 측은 "자체적으로 선정했지만, 기준을 갖고 장르별로 게임을 안배한 후 이중 IP나 일정 면에서 섭외가 가능한 게임 위주로 다양한 종목을 선정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왕자영요와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개최국인 중국에서의 흥행을 고려한 종목 선정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WCG 관계자는 "왕자영요와 크로스파이어는 개최국인 중국에서의 인기를 감안해 중국 전용으로 포함했다"며 "왕자영요와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참가 접수도 중국에서만 받고, 참가 자격도 중국 국적인 사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WCG]


WCG는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달 4째주부터 아시아, 미주, 중국, 유럽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국가별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아시아, 미주, 유럽 지역 토너먼트는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인 배틀파이(Battlefy), 중국은 바레나(Varena)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국가 대표는 권역 온라인 예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권역별 오프라인 결선은 그리스, 대한민국, 미국, 중국에서 개최된다.

이를 통해 선발된 총 144명의 선수들은 WCG 2019 시안 본행사에서 맞붙게 된다. 본행사에서는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초청 경기도 펼쳐진다.

초청전 종목은 아직 미정이나, 이번 WCG 종목에서 제외된 스타크래프트2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스타2의 경우 WCG와 블리자드가 초청전 형식 등 다양한 방안을 놓고 협의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초청전의 다른 종목으로는 클래시로얄, 왕자영요, 크로스파이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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