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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노후 기반 설비 '드론'으로 정비
인력부족·접근제한 문제 해소…2019년초 본격 시작
2018년 11월 08일 오후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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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소프트뱅크가 사회기반 시설의 노후화 대책으로 소형 무인 비행기(드론)를 이용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엔가젯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발전소나 송전철탑, 대형가판 등의 사회기반 시설 중 50년 넘은 것을 드론으로 정비하는 서비스를 내년 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기반 시설이 50년을 경과할 경우 유지보수에 힘써야 한다. 하지만 일부 시설은 전문인력의 부족이나 진입이 불가능한 공간적 제약으로 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아 사업을 추진중인 파이브바이파이브 테크놀로지스(5x5 Technologies)에 지난 8월 4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북미지역에서 드론을 사용해 이동통신 기지국용 정비 솔루션 개발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이브바이파이브는 일본에서 이 사업을 독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독점권도 지니고 있다.

이 정비 솔루션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 드론을 올려 기지국 설비를 3차원(3D) 영상을 촬영한 후 이를 보며 시설의 노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이 영상에 인공지능(AI)의 분석 기술로 추가해 설비의 이상 여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뱅크는 이 과정을 자동화해 산업재해발생시 피해규모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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