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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림 표면처리특화단지, 친환경 도금단지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2019년 09월 09일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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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부산장림표면처리특화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뿌리산업 선도단지’로 선정됐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공고한 뿌리산업 선도단지 시범사업에 대해 전문가 사전검토와 선정평가 위원회, 현장실사 등을 거쳐 부산장림표면처리특화단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뿌리산업 선도단지'는 주조, 금형, 도금, 용접 등 산업의 뿌리 역할을 하는 업종의 3D 이미지를 개선해 청년층의 취업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입지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정부가 추진해 온 사업이다.

‘부산장림표면처리특화단지’는 이번 선도단지 선정에 따라 국비 50억원, 부산광역시 20억원, 부산장림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114억원 등 총 184억원을 투자해 ‘청년친화형 친환경 선도 도금단지’로 탈바꿈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공동폐수처리장 친환경화 ▲단지내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구축 ▲교육, 기술교류 등 혁신활동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장림표면처리특화단지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단년도·개별사업 지원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뿌리산업 선도단지는 공동생산시설, 편의시설 및 혁신활동을 3년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부산장림표면처리선도단지’ 사업이 인력·입지 문제의 종합적인 해결방향을 제시할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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