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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기업 지슨, 1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무선해킹·도청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에 대형 금융기관 투자결정
2019년 10월 21일 오후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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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보안장비 제조사 ㈜지슨(대표 한동진)은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쿼티 및 신영증권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금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이 공동 출자한 성장지원펀드이다. 성장이 유망한 중소기업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무선해킹과 도청 관련 독보적인 지슨의 기술력이 대형 금융기관의 투자유치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중 간 사이버 전쟁에서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서버 무선 해킹'은 망분리 기술이 적용되어 인터넷에서 접속이 단절된 핵심 내부망에 '무선 백도어' 기능을 탑재한 스파이칩을 침투시키고, 이를 통해 무선으로 서버를 원격 해킹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무선으로 핵심 서버에 직접 접속하기 때문에 기존 인터넷 망 보안에 사용되는 방화벽 등은 전혀 대응하지 못하며, 장거리 통신(미국 국토안보국 스파이칩의 경우 13km거리에서 송수신)이 가능한 다양한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랜(WIFI)에만 대응할 수 있는 WIPS(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 또한 대응이 불가능하다.

㈜지슨의 '무선 정보유출 탐지시스템'은 데이터 센터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무선 해킹을 실시간으로 색출함으로서 '서버 무선 해킹'의 유일한 해결 방안으로 급부상됐다. 스파이칩이 '무선 백도어' 기능을 작동해 외부 해커와의 무선 연결을 시도하는 단 1초만에 이를 탐지해 '서버 무선 해킹'을 무력화 시킨다. ㈜지슨은 '무선 정보유출 탐지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지슨의 무선 계측 및 분석 기술은 도청 탐지시스템 분야에 먼저 적용되어 170여개 우리 정부기관에서 2012년부터 활용되고 있다. 지슨의 '무선도청 탐지시스템'은 이동형 탐지기로는 색출이 불가능한 스텔스 도청기까지 탐지할 수 있는 3세대 장비이며, 현재 이와 같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지슨을 포함해 전 세계 6개사에 불과하다.

지슨은 이와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부기관과 금액에 관계없이 수의계약이 가능한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에 2018년 4월 선정됐으며, 같은 해 11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방위사업청장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지슨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차량용 전자동 도청탐지기술', '인공지능형 도청탐지설비' 등 차세대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수출 역량을 강화해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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