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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美 안전성 최우수 등급 획득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서 모두 최고 등급
2019년 09월 10일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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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0년형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올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평가한 것이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미국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백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 안전 검사를 진행하는 자동차 안전 시험 기관이다.

'팰리세이드'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와 좌석 안전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전방 충돌 회피 장치와 전조등 평가에서 '어드밴스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12mph(19.3km/h)와 25mph(40km/h) 제동 테스트에서 충돌을 피한 것이 '어드밴스드' 등급 획득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지속적인 안전성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IHS의 안전성 평가 부문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와 양호한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로 나뉘는데, 현대차는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TSP, TSP+를 가장 많이 획득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의 SUV 모델 가운데 TSP+에 선정된 모델은 '코나', '투싼', '산타페', '산타페 XL' 등이다. 지난 8월에는 수소전기 SUV '넥쏘'가 수소 전기차 최초 TSP+를 수상한 바 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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