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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오너家' 폭행 논란 후 가맹점 피해 줄이기 안간힘
원자재 가격 이어 원자재 비용 지원으로 가맹점주 부담 낮춰
2019년 01월 11일 오후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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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최근 육계 가격이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협력업체와의 상생 방안으로 원자재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오너일가의 직원 폭행 논란 후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우려해 지난해 말부터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겨울로 접어들며 원자재 가격은 연일 고공행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혹한기에 도계량 및 대닭(1.6㎏ 이상) 생산 감소에 따른 것으로, 관련 산업 전체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부분육 가공업체를 필두로 육계 가공업체 전반에 걸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교촌은 약 50여 개에 이르는 육계 가공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원자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맹점과 협력업체 중간에서 원자재 비용을 지원하며, 치킨 도소매 유통과정 전반에 운영 안정화를 꾀한다.

지원 방식은 교촌 본사가 육계 가공 업체에서 매입하는 원자재 입고가를 품목별로 100~200원 인상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지원 규모는 약 5억 원 이상이다.



이와 별도로 교촌은 최근 가맹점에도 원자재 무상 지원 방식으로 상생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지원 품목은 1월 출시된 신제품 교촌 허니 순살 원자재 일부로 규모는 약 5억원 상당이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해 말 권원강 회장의 친인척인 A상무의 직원 폭행 논란이 일자 불매 운동 여파에 따른 가맹점주 피해를 우려해 '허니시리즈' 원자재 공급가를 한 차례 인하한 바 있다. 또 내부에 조직혁신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하고 사내 부당 행위 조사 및 재발 방지책 수립 업무도 시행하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육계 가격 상승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대해 고통을 나누고자 이번 원자재 비용 지원을 결정했다"며 "교촌은 현재 업계 전체가 위기임을 깊이 공감하고 앞으로 위기의 지속 가능성에도 대비해 여러 방안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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