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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발달장애인 위한 서울 1호 직업체험관 구축
전국 7번째 체험관…교육과정 이수자 특별채용 혜택도
2019년 09월 11일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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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서울시 거주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점 스태프 직업체험 훈련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CU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편의점 직업체험관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동대문구에 문을 연 'CU 편의점 스태프 직업체험관'은 서울특별시 내 첫번째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이며, 광주·전남·전북·대전 등에 이어 BGF리테일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오픈한 7번째 직업체험관이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이곳에서 상품 검수 및 진열, 점포 정비, 상품 안내 등 편의점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학생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CU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BGF리테일과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편의점 운영 전문가를 통한 정기적인 교사 교육과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한 특별 교안 제작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으게 된다.

BGF리테일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7번째 직업체험관을 서울에 열었다. [사진=BGF리테일]


이번 직업체험관 오픈은 ​BGF리테일의 상생 정책의 일환이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들을 CU 스태프로 채용하는 'CU투게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현재 30여 명의 발달장애인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CU에서 스태프로 채용돼 직영점을 중심으로 근무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의 점포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적극 협력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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