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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익 72억원…전년比 89.1%↓
항공화물·IT부문 부진으로 영업익 크게 감소
2019년 05월 15일 오후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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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2천316억원, 영업이익 72억원, 순손실 89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9.1% 감소했다. 순손익은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모형 [뉴시스]


매출은 여객 부문의 호조에도 화물부문 실적 부진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항공화물과 IT부문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크게 감소했다. 순이익은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리스 회계기준이 변경되면서 1분기 부채비율은 연결기준으로 895%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진한 실적을 타개하기 위해 수익성 제고와 효율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A350과 A321 네오 등 신기재 도입을 통해 기재경쟁력을 강화하고 연료효율성을 높일 생각이다.

또 희망퇴직과 무급휴직을 통한 인건비 절감, 비수익 노선 운휴, 퍼스트 클래스 폐지, 몽골 중국 등 신규 노선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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