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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5개부문 수상자 시상…이재용 3년 연속 불참
삼성 사장단 다수 참석…식후행사도 생략
2019년 05월 31일 오후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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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총수 일가가 모두 불참한 가운데 삼성 계열사 임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윤의준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의 축사,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불(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

(왼쪽부터) 오우택 소장(의학상), 마빈 천 교수(과학상), 이 불 작가(예술상), 앤드루 강 교수(공학상), (사)러브아시아(사회봉사상) 박희철 이사장, 김봉구 관장. [출처=호암재단]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호암재단은 지난 5개월 동안 국내외 전문가 38명이 참여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수상자로 모시게 된 것을 큰 기쁨이자 자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암상 심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상자 선정 기간을 거쳤다.

이날 삼성 측에서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IM부문장),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VD사업부장),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경영지원실장), 강인엽 삼성전자 사장(시스템LSI사업부장),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파운드리사업부장),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사장단 중 김현석 사장(CE부문장)은 일정상 이유로 이날 불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이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매년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수감 중이었고, 2018년에는 해외출장 기간과 겹쳐 시상식에 불참했다. 올해 이 부회장이 활발한 경영 행보를 보이면서 호암상에 3년 만에 참석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지만 이번에도 불참했다.

이 부회장은 물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수 일가들도 일제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제29회 시상까지 포함해 총 148명의 수상자들에게 25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앞서 호암재단은 의학, 공학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9~30일 호암포럼을 개최했다. 의학포럼에서는 '혈관의학'을 주제로 고규영 KAIST 특훈교수(2018년 호암의학상)와 나폴레옹 페라라 교수(2010년 래스커상) 등이 주요 강연자로 나섰다.

공학포럼에서는 '태양전지'를 주제로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2018년 호암공학상)와 료지 노요리 교수(2001년 노벨화학상) 등이 주요 강연자로 참여했다. 또한 시상식 전후로 청소년들에게 롤 모델을 제시하고자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와 '노벨상·호암상 수상자 특별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올해 역시 호암상 이후에 별도의 식후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과거 수상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찬·음악회 등을 호암상이 끝나고 진행했지만 2017년 이후 이 같은 행사는 계속 생략되고 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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