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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가구 '브랜드 대단지' 인기↑…올해 상반기 33만명 청약
"수요자들, 입지보다 브랜드·단지 규모 중요하게 여겨"
2019년 09월 11일 오후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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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분양시장에서 1천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가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약 결과 수 만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는가 하면, 입주 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리딩 단지 역할을 하는 등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 분양에 약 33만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단지는 지역시세까지 견인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e편한세상 신촌(2016년 12월 입주)'의 경우 가구수가 1천910가구로 시세는 3.3㎡당 3천995만 원이다. 이 단지는 그 다음으로 집값이 높은 '홍제 센트럴 아이파크(2018년 12월 입주, 906가구)'와 3.3㎡당 약 800만 원의 시세 차이가 나타난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명륜 아이파크(2013년 11월 입주)'의 경우 가구수는 1천139가구이며 시세는 3.3㎡당 1천644만 원이다. 이는 지난달 동래구 평균 시세인 3.3㎡당 1천81만 원보다 약 500만 원 이상 높은 가격이다.

이처럼 브랜드 대단지의 경우 큰 규모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해져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지 면적이 넓어 조경 면적 확보가 유리하고, 관리비 절감효과도 크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기 때문에 평면이나 커뮤니티 등 상품성이 비교적 우수해 입주 후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올해 1~7월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는 모두 230개 단지로 1순위 청약자 수는 107만9천305명이었다. 이 중 1천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22개 단지(컨소시엄 포함)로 전체 분양 단지의 약 10분의 1에 불과했다. 반면, 단지에 몰린 1순위 청약자는 33만4천220명으로 전체 청약자의 약 3분의 1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은 입지보다 브랜드나 단지 규모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라고 말했다.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각 업체들은 연내 신규 브랜드 대단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과 SK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서 철산주공7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3개동, 1천31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7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옆에 광명중·고를 비롯한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철산 로데오거리 상권의 편리한 인프라와 현충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이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59~84㎡ 998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52실 등 1천50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아파트 224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범천동에 공급된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범천4구역(약 2천370가구)이 추후 완공되면 일대에 약 3천400여 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일원에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9개동, 전용면적 64~115㎡, 1천99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SRT 지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초·고교 예정부지와 이마트 등이 가까이 있다. 전세대가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건립되며 맞통풍에 유리한 4~4.5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대우건설·현대건설은 내달 경기도 수원시 교동 일원에서 팔달6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팔달6구역 재개발(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39~98㎡, 2천586가구 규모로 이중 1천5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분당선 매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류초, 수원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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