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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자동소멸되는 '항공 마일리지' 어떻게 사용할까?
여행 패키지에서 좌석 업그레이드·항공권 구매까지 활용도↑
2018년 10월 30일 오후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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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년부터 일부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이 시작된다. 대한항공은 2008년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된 미 사용 마일리지는 2019년 1월 1일부터 소멸된다.

이에 대한항공은 실용적이면서 다양하고 색다른 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항공권 구매나 좌석 승급 외에도 마일리지로 럭셔리한 여행상품이나 국내외에 위치한 호텔 예약도 가능하다. 또 렌터카를 빌릴 수 있고 소액 마일리지로 여러가지 로고 상품도 구매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처도 기다리고 있다.

◆ 美 호텔도 항공 마일리지로…럭셔리 여행 패키지

대한항공은 홈페이지의 '보너스 항공권 추천 여행지' 메뉴에서는 14일 이내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한진관광과 연계해 칼팍이라는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마일리지로도 이 여행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가장 후회없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광고 문구를 선보이는 칼팍 마일리지 투어는 말 그대로 어떻게 하면 럭셔리하게 관광상품에 마일리지를 쓰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상품이다.

항공권을 미리 구매해놓고 여행 계획도 따로 세워 뒀다면,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호텔만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최소 1만5천마일부터 최대 3만2천마일을 이용해 국내·외 호텔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국 인터컨티넨탈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경우 LA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총 73층, 높이 1천99피트(약 335미터)에 달하는 윌셔 그랜드 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로비는 70층에 위치해 투숙객들은 LA시 금융 중심가의 스카이라인과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하면서 체크인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좌석 업그레이드에 항공권까지 구매하자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보너스 항공권은 장거리 노선, 그것도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의 프리미엄 좌석에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파리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일반석 7만(평수기)~10만5천(성수기)마일, 비즈니스석 12만5천(평수기)~18만5천(성수기)마일을 공제하면 된다. 그러나 같은 노선에 대해 마일리지를 공제 했을 경우 에어프랑스는 일반석 8만~11만2천, 비즈니스석 18만~27만 마일을 각각 공제한다.

좌석 승급도 적극 고려해 볼만하다.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일반석 항공권을 비즈니스 석으로, 비즈니스 항공권을 일등석으로 1단계 승급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시즌별, 요일별, 노선별 탑승 자료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가능한 더 많은 보너스 항공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보너스 좌석 상황을 안내하고 있는데, 홈페이지 내의 '보너스 좌석 상황 보기' 메뉴를 이용하면 361일 이내의 좌석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 부족한 마일리지는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로 알차게

마일리지가 좀 부족해서 항공권이나 여행상품, 호텔 등 다양한 마일리지 소진 상품들을 이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때는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가족끼리 별도 수수료 없이 가족 마일리지 합산과 양도가 가능해 유리하다. 가족 마일리지 합산은 부족한 마일리지만큼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해 보너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제도다. 가족 마일리지 합산은 회원 본인을 포함 5인까지 가능하다. 합산 시 회원 본인의 마일리지는 모두 소진된다.

양도, 합산이 가능한 가족 범위는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자매, 조부모, 손자녀,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까지다.

◆ '10년+α' 해외 항공사보다 유리한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마일리지나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업종에서는 유효기간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2008년 제도 도입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며, 연간 단위로 소멸되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반면 외국 항공사들의 경우 유효기간도 짧고 조건도 불리하다.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콴타스항공 등의 경우 12~18개월간 마일리지를 적립 또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여 마일리지가 모두 소멸된다. 루프트한자,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항공 등도 유효기간이 3년 정도에 불과하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10년 이상이다. 유효기간이 가장 짧은 마일리지부터 자동으로 차감되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연간 개념으로 날짜를 인정하기 때문에 10년째 되는 해의 마지막 날까지 유효하다. 따라서 실제로 몇 개월 더 유효기간(+α)이 주어지는 셈이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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