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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연극·뮤지컬 마티네 관객 22% 증가
인터파크, 최근 2년간 빅테이터 분석…평일 전체 관객은 11% 늘어
2019년 08월 30일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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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연극·뮤지컬의 평일 낮공연 관객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인터파크 예매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전 1년 동안 평일 연극·뮤지컬 전체 관객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전(약 241만명)보다 11% 증가한 약 217만명이었다.

‘마티네’로 불리는 평일 낮공연 관객은 43만명에서 52만5천여명으로 10만명 가까이 늘었다.

[인터파크]
마티네 관객이 가장 많이 본 뮤지컬은 ‘웃는 남자’였고 ‘엘리자벳’과 태양의 서커스 ‘쿠자’, ‘김종욱 찾기’ ‘팬텀’이 뒤를 이었다.

연극 부문에서는 ‘옥탑방고양이’ ‘작업의 정석’ ‘라이어1탄’이 평일 낮에도 대학로에서 가장 많은 객석을 채웠다.

많은 뮤지컬 제작사들은 매주 수요일을 마티네데이로 정하고 정가보다 20~3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일에 국한됐던 마티네가 제작사에 따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도 진행되거나 저녁 공연 시간을 당기는 등 평일 공연의 다변화 시도도 눈에 띈다.

수요일 낮공연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 [인터파크]
백새미 공연사업부장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구매력 있는 직장인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게 된 것은 공연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라며 “앞으로 300인 미만 사업장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되면 공연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300명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에서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기 시작한 지난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전후 1년씩 비교하기 위해 최근 2년간의 예매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장기 공연이 이뤄지는 뮤지컬과 연극 장르의 유료 관객에 한정했으며 평일 낮공연이 기존에도 활발한 아동·가족극은 제외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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