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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제 오르간 콩쿠르 창설…내년 9월 개최
오자경 “재능 있는 오르가니스트 발굴”…김성광 “국제적 명성 잇겠다”
2019년 09월 19일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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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롯데문화재단과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가 국내 첫 국제 오르간 콩쿠르를 창설한다.

오자경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이사장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국제 오르간 콩쿠르를 통해 재능 있는 오르가니스트를 발굴하고 오르간 음악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문화재단]
김성광 롯데문화재단 대표는 “롯데콘서트홀은 국내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전용홀”이라며 “한국 국제 오르간 콩쿠르가 빠른 시일 내에 자리 잡아 국제적인 명성을 잇는 콩쿠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1회 한국 국제 오르간 콩쿠르는 내년 9월 29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본선 1차는 바로크 레퍼토리에 특화한 오르간이 설치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2차와 결선은 리거사(社) 오르간을 보유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롯데문화재단]
심사위원을 맡은 독일 오르가니스트 아르비드 가스트는 한국인 연주자에 대해 “피아노를 기본으로 치는 연습을 해서 건반 테크닉이 좋다”며 “굉장히 동기부여가 많이 돼있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오르간을 다룬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는 “이번 콩쿠르는 2개의 오르간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오르가니스트로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연주를 볼 수 있다”며 “마지막엔 리사이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능력을 볼 수도 있는 콩쿠르”라고 다른 국제 콩쿠르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심사 기준은 본선 1차의 경우 바로크 곡에 대한 해석을 많이 보고 본선 2차는 현대곡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채로운 장르를 폭넓게 해석하는 능력을 본다. 가장 중요한 건 본선 2차에서의 기획력이다.

1위 수상자에게는 8천달러의 상금과 향후 2년간 롯데콘서트홀의 기획공연 출연기회가 주어지며, 2위와 3위 수상자에게는 각각 5천달러와 3천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현대음악 연주와 해석에 있어 탁월한 실력을 보인 참가자에게 작곡가 박영희의 이름을 딴 ‘박영희 특별상’을 준다.

1988년 9월 1일 이후출생자에 한해 국적에 관계없이 참가 가능하며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서류접수를 한다. 6월 중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를 거쳐 9월 22일 본선 1차, 9월 23일 본선 2차 경연이 열린다. 9월 23일 결선 진출자 발표 후 25일 결선, 26일 시상 및 갈라 콘서트로 마무리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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