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증권·금융 유통 경제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책] 소음 시대·조용한 행복 ‘자기만의 침묵’
2019년 03월 04일 오전 10:10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침묵은 당신이 하고 있는 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너무 많이 생각하기보다는 그저 경험하는 것이다. 매순간이 중요한 순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 다른 사물들을 통해 사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차단하고 당신 자신의 침묵을 빚어내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극지 탐험가이자 작가인 엘링 카게는 세상을 차단하고 마음 속 침묵을 빚어내기 위한 33개의 문답을 정리했다.

이 책은 남극 탐험 과정에서 경험한 침묵을 바탕으로 철학·음악·문학·미술을 망라하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사람들이 어떻게 침묵을 정의하고 자기만의 침묵을 만들어 냈는지 탐색한 생활 철학서다.

예수·아리스토텔레스·비트켄슈타인·존 케이지·뭉크·올리버 색스 등이 추구한 침묵 애호는 관념으로서의 침묵을 생활 수단으로서의 침묵으로 변화시킨다.

책 ‘자기만의 침묵’. [민음사]
저자는 본문 중간중간 극지의 절대 고독을 전하는 사진을 담았다. 그는 설상 스쿠터도 개썰매도 식량 저장소도 없이 세계 최초로 북극에 도착했다. 1993년, 역사상 최초로 혼자 걸어서 남극에 도착했다. 1994년에는 에베레스트 정상에도 올랐다. 그가 한계 상황에서 마주한 것은 침묵의 순간들이다.

책은 다양한 사례와 자료를 통해 침묵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생활에서 침묵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또 침묵이 인생을 경험하는 우아한 방법이자 시간을 사용하는 신비로운 체험임을 증언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닥터박의 생활건강] 40-50대의 허들,..
[글로벌 인사이트]모바일 점수로 사..
[글로벌 인사이트]‘점입가경’ 미중..
[치매여행]<28> 치매부모님을 위해..
[기고]게임이용장애 논의, END 아닌 AN..
프리미엄/정보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