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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 ‘지킬 앤 하이드’ 마지막 공연 소감 “과분한 사랑 감사”
2019년 03월 11일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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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역으로 출연한 홍광호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 속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11일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시즌 최고 기량을 선보인 홍광호는 총 52회에 달하는 출연 공연 모두 객석점유율 100%, 유료객석점유율 98%를 기록했다.

2010년 시즌 이후 7년 3개월 만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무대에 돌아온 그는 저음부터 고음까지의 폭넓은 음역대와 강약을 조절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성을 섬세하고 대범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을 발휘했다.
[오디컴퍼니]
홍광호는 “지난 4개월간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관객 여러분께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랑하는 동료 배우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 원미솔 음악감독님을 비롯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극장 직원들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로 합류해 부담이 많을 민우혁·전동석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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