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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컬처] ‘제13회 딤프’ 개막작은 영국 ‘웨딩싱어’…밝은 작품으로 출발
2019년 05월 14일 오후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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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개막작은 꼭 밝은 작품으로 하고 싶었는데 지난해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내 확신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DIMF) 집행위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개막작을 ‘웨딩싱어’로 선정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뮤지컬이 너무 무거운 작품 위주로 유행하다보니까 앞으로도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처럼 밝고 가족들이 함께 보면서 즐거운 해피엔딩 작품을 개막작으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웨딩싱어’는 신나는 복고풍 디스코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배 위원장은 ‘웨딩싱어’에 대해 “한국에서도 라이선스로 두 번이나 공연한 작품이지만 웨스트엔드 버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확실히 다르다”며 “우리한테 줄 수 있는 메시지도 확실하다”고 소개했다.

제13회 딤프 개막작 ‘웨딩싱어’(위쪽)와 폐막작 ‘지붕 위의 바이올린’ 공연 장면.
폐막작으로는 러시아의 ‘지붕 위의 바이올린’이 무대에 오른다. 20세기 초 유대인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전통을 중시하는 아버지와 그 전통에 맞서는 딸들의 이야기를 러시아혁명으로 불안정했던 시대적 상황과 오버랩 시킨다.

초청작 중 스페인의 ‘라 칼데로나’와 프랑스의 ‘이브 몽땅’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다. 스페인의 역사 속 가장 유명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마리아 칼데로나의 일생을 담은 ‘라 칼데로나’는 치정으로 얼룩진 17세기 왕정의 이야기를 DJ와 함께 힙합으로 풀어낸다.

이브 몽땅의 명곡과 삶이 녹아있는 ‘이브 몽땅’은 그의 친누나 리디아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의 인생을 극작가이자 배우인 엘레나아르덴과 2명의 뮤지션이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

중국의 ‘청춘’과 ‘시간 속의 그녀’는 한·중 합작으로 탄생했다. ‘청춘’은 오랜만에 만난 세 친구가 모두의 청춘 한 지점에 닿아 있는 특별한 여인을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시간 속에 갇혀 있는 미스터리한 여인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아낸 ‘시간 속의 그녀’는 중국 유명 가수 황서준의 노래를 이용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대만의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는 불치병을 선고받고 이별을 앞둔 모녀가 삶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국내 초청작으로는 대본과 음악,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지난해 딤프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블루레인’이 1년 간의 재정비를 거쳐 관객과 만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창작지원작 ‘톰 아저씨’와 ‘유앤잇’(YOU & IT), ‘송 오브 더 다크’(Song of the Dark), ‘윤아를 소개합니다’의 쇼케이스 무대도 선보였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딤프는 한국·영국·러시아·프랑스·스페인·중국·대만 등 각나라를 대표하는 수작을 포함한 총 23개의 뮤지컬 작품과 ‘열린뮤지컬특강’ ‘뮤빛밤’(야외 뮤지컬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다음달 21일 개막해 7월 8일까지 18일간 대구 전역에서 펼치며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인 수호가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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