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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_이승편’ 고창석 “짧은 공연기간 아쉬워”…오종혁 “연습시간 적응 힘들어”
2019년 06월 03일 오후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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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창작가무극 ‘신과함께_이승편’으로 처음 서울예술단 작품에 출연하는 고창석과 오종혁이 소감을 전했다.

두 배우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예술단 대연습실에서 열린 신과함께_이승편’ 연습실 공개에서 “서예단 작품에 오점이 되지 않게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부담감과 아쉬움도 털어놨다. 고창석은 “15년 전 ‘여름밤의 꿈’이라는 서예단 작품에서 조연출을 했다”며 “배우로서는 이번에 처음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엔 사실 안한다고 했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연습기간에 비해서 공연기간이 짧은 것도 아쉬웠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인연이란 게 사람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열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안무 선생님과 음악감독이 ‘킹키부츠’를 같이 한 분들이고 소품감독이 우리동네 살아서 볼 때마다 같이하자고 했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알고 시작하는 작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또 “해외촬영 중 연락을 받고 처음엔 ‘생각해볼게’ 하다가 우연히 마동석을 만나 얘기하니 ‘형! 재밌겠네요. 다음엔 같이해요’라고 하더라”며 마동석의 반응에도 살짝 흔들렸다고 밝혔다.

고창석은 “하면 잘해야 되는데 노래도 운동과 같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매일 노래를 하지 않나. 나는 안한다”며 “노래를 어느 단계에 올리기 위한 시간이 꽤 필요하다. 그래서 더 부담스럽기도 하고 지금도 목이 쉬었다”고 말했다.

창작가무극 ‘신과함께_이승편’ 연습실 공개 현장 사진. [서울예술단]
오종혁은 “서예단의 연습시간이 다른 곳이랑 다르다. 다른 현장은 배우들의 사정에 따라서 유연하게 돌아간다”며 “그래서 나는 규칙적으로 연습하는 템포가 몸에 없다. 첫날부터 지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긴 아침에 항상 9시 반에 나와야 된다. 명상 또는 회의를 하고 정확하게 오전 10시에 연습에 들어가서 오후 5시까지 한다”며 “몸을 덥히고 ‘좀 해봐야지’ 하면 ‘수고하셨습니다’ 하더라. 처음에 그게 너무 적응이 안돼서 애를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단원들을 보면 짧다면 짧은 연습시간인데 그 안에 최대한 집중해서 항상 결과물을 만들어내더라”며 “열심히 쫓아가고 있다. 아직 적응 중인데 연습이 약 19일 정도 남았으니까 그 안에는 발맞춰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오종혁은 “그 부분이 제일 힘든 것 같다”며 “작품을 대하는 태도나 캐릭터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은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열의 있고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는 건 똑같다”고 강조했다.

고창석은 서예단에 대해 “기존 상업 뮤지컬에서 할 수 없는 사회적 부분을 깊숙이 건들 수 있는 유일한 단체가 아닐까”라며 “처음에 대본리딩 때 ‘진짜 이렇게 해도 돼?’라고 질문할 정도였다”고 짚었다.

그는 “물론 작품이 무대 언어로 바뀌면서 여러 재미난 부분과 신선한 장면들이 만들어졌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관객들이 보고 가슴에 많은 것들을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초연한 ‘신과함께_저승편’에 이어 오는 29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신과함께_이승편’은 안식처인 ‘집’과 집에 사는 사람, 그리고 그 집을 지키는 가택신의 드라마를 통해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고창석은 집을 지키는 가택신의 리더인 ‘성주’로 분하고, 오종혁은 철거용역 일을 하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하는 ‘박성호’를 연기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저승차사 ‘해원맥’ 역은 최정수가, 막내 저승차사 ‘덕춘’ 역은 김건혜가, 성주신과 함께 가택을 수호하는 ‘조왕신’ 역은 송문선이, 홀로 손주를 키우는 할아버지 ‘김천규’ 역은 박석용이, 손주 ‘김동현’ 역은 이윤우가 맡는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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