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증권·금융 유통 경제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공연/전시
[IN컬처] ‘보디가드’ 김선영 “휘트니 휴스턴 추억하며 한달째 맹연습”
초연 누적 관객 9만명…3년 만에 돌아온 재연, 28일 LG아트센터서 개막
2019년 11월 05일 오전 08:26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한곡 한곡 부를 때마다 휘트니 휴스턴 목소리가 떠올라서 그 목소리가 마법을 부리는 느낌이에요.”

김선영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동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휘트니 휴스턴 노래는 잘해도 본전을 못 찾는다’는 얘기가 있다”며 “심지어 극중 13곡을 불러야한다는 것과 굉장한 에너지를 요하는 점에서 감당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드라마를 안고 창작진이 잘 배치한 음악들을 연기하면서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았다”며 “나 스스로도 감동받고 뿌듯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체력적 힘듦보다 크게 와 닿은 부분을 짚었다.

김선영은 “그러다보면 어느새 휘트니 휴스턴을 추억하면서 이 작품을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맡았던 그 역할로 그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내 인생에서 언제 또 기회가 올까 싶어 용기를 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또 “연습이 한달가량 진행되면서 레이첼 역을 맡은 우리 4명 항생제를 먹고 있다”며 “굉장한 체력과 에너지를 요하다보니까 힘든 점이 있는데 무대 위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영은 “고등학교 때 록음악을 하면서도 소울적인 감성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게 휘트니 휴스턴 노래를 정말 많이 듣고 연습했기 때문”이라며 “휘트니 휴스턴이라고 해서 단번에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 이렇게 멋진 역할을 해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연습이 굉장히 고되지만 그만큼 우리 사이가 돈독해지는 것 같다. 연습실 분위기가 사랑스럽고 화기애애하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3년 전보다 지금 하게 된 게 더 행운이고 행복한 것 같다”며 “초연 땐 뮤지컬이 처음이었고 노래·춤·연기를 한번에 해야 돼서 너무 정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시 작품을 만나게 됐을 때는 똑같은 영화를 3~4번 본 것처럼 구석구석에 내가 몰랐던 드라마적인 요소들이 보이더라”며 “계속 발견하면서 많이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해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보니까 드라마가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드라마에 맞는 곡이 들어가 있다”며 “레이첼의 드라마적인 걸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프랭크 역의 이동건은 “어렸을 때 영화로 만났던 여운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어서 그 음악과 캐릭터가 내 앞에 왔을 때 거부하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보디가드’에서의 프랭크는 춤과 노래를 안 한다”며 “연기만 열심히 하면 돼서 노력하면 무대에서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같은 역할의 강경준은 “나는 프랭크의 프로페셔널하고 예민한 부분을 설명하기가 부족한데 연습을 통해서 채워나가고 있다”며 “2막에서 보이는 프랭크 내면의 따뜻함은 자신있다”고 말했다.

그는 “레이첼 4명의 목소리가 다 다른데 매일 그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며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많은 분들과 연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CJ ENM]
뮤지컬 ‘보디가드’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I Will Always Love You’를 비롯해 ‘I Have Nothing’ ‘Run To You’ ‘One Moment in Time’ 등 OST 넘버 15곡을 공연에 담았다.

2012년 12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후 2016년에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올려졌다. 당시 누적 관객 9만명을 동원하고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다.

재연은 오는 2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해 내년 2월 23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프리미엄/정보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