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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펫]김사희 "'발칙한 로맨스' 소중해…기존 이미지 깨고파"(인터뷰①)
2019년 03월 07일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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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동물 사랑은 생명 사랑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반려동물은 생명 사랑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 1천만 명 시대,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가꾸어 가는데 최고의 덕목 역시 사랑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사랑앓이'를 해보려 합니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와 반려동물 전문매체 노트펫이 공동으로 기획, 취재한 '스타♡펫'을 연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스타들의 알콩달콩한 삶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사랑 바이러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꾸준히 걸어가고 싶어요."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뛰어든 김사희는 SBS 시트콤 '골뱅이'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청담동 스캔들' '공항가는 길'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 '죽어도 좋아' 등과 영화 '한번도 안 해본 여자' '순수의 시대' '사랑하기 때문에'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그리고 단단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린 김사희. 최근에는 '발칙한 로맨스'로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그는 부단히 자신의 길을 다지고 있다.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라부에노에서 조이뉴스24가 김사희를 만났다.

김사희는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웃음기를 머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TV '죽어도 좋아'의 출연 소감을 묻자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건의 키를 붙잡고 있는 인물이라서 후반부에 재밌게 촬영했다"며 "강지환 선배가 잘 챙겨줘 재밌게 촬영했다. 마지막 회식 자리에선 못 만난 배우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이것 또한 재밌었다"고 전했다.

'죽어도 좋아'로 타임루프 작품에 첫 도전한 김사희는 "타임루프 마지막 화재 신을 먼저 촬영했다. 화재의 원인 등을 모른 상태에서 해당 장면을 찍은 거라서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점 이해가 되더라. 색다른 경험이 즐거웠다"고 밝게 말했다.

김사희는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서 주인공 공수지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배우 김민교가 극본과 연출을 맡은 '발칙한 로맨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지닌 두 남녀가 15년 만에 재회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사희는 순수함과 내숭백단의 모습을 오가며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게 너무 좋아요. 어렸을 때 무대에 한번 오른 적 있었는데 재작년부터는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서려고 해요. 똑같은 극을 매번 하는 거지만 할 때마다 관객의 반응 등에 따라 다른 에너지가 생겨요. 너무 행복해요. 드라마와 영화도 너무 좋아하고 재밌는데 장기적으로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연극을 통해 풀고 있죠."





김사희는 "전작들과 비교해 '발칙한 로맨스'는 무대에 한번 나오면 못 들어가서 오히려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많이 한다"며 라이브로 진행되는 공연 특성상 "애드리브를 할 때 재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해부터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에 대한 애정은 더 커져가고 있다. 햇수로 데뷔 15년 차가 되고,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슬럼프를 겪었던 김사희는 무대에 오르면서 부정적인 기운을 긍정 에너지로 바꾸는 힘을 길렀다.

"직업 특성상 한 작품을 끝내고 다음 작품을 만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잖아요. 일이 없을 땐 진짜 우울했어요. 동시에 연기를 잘하고 싶은 고민이 함께 들었죠. 그래서 연극도 시작하게 됐어요. 연극은 그동안 해보지 못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고 극의 전체 호흡을 끌고갈 수 있는 경험도 쌓을 수 있고요. 그래서 연극은 제게 더 소중해요."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김사희는 인터뷰 내내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여우 같아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나중엔 놀라시더라"고 웃으며 "나이가 들수록 유순해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어렸을 때는 철이 없거나 악한 캐릭터를 했었는데 이제는 지금 제 모습이 더 잘 녹아있는 인물을 연기하고 싶어요. 일단 한번은 제 기존 이미지를 확 깨고 싶은 욕심이 있죠. 지금 '발칙한 로맨스'에서 하고 있는 솔직하고 코믹한 모습을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재밌고 망가지는 모습에는 자신 있거든요.(웃음)"

김사희는 최근 인플루언서에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능력을 펼치고 있다. "요즘엔 많은 연예인 분들도 SNS와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저 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활동 계기를 밝혔다.

마지막까지 밝은 분위기를 잃지 않은 김사희는 올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좋아하는 일을 새롭게, 꾸준히 하면서 저를 좀 더 보여줄 수 있는 작품과 캐릭터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말하지만 아프지 않고 행복한 순간들을 자주, 많이 보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저도, 팬 분들도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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