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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임상병리학과, 독서 프로젝트 ‘BLS Plan’ 실시
전공 서적 비롯해 철학∙고전∙자기계발 도서 읽기 캠페인 펼쳐
2014년 08월 06일 오후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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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BLS Plan’의 독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BLS Plan’은 임상병리학과를 의미하는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의 약자다. 앞으로 학생들은 졸업전까지 학과에서 추천하는 도서 35권을 완독하고 이에 대한 독서서평을 반드시 제출해야만 한다.



임상병리학은 질병 발생이나 예방에 필요한 모든 생리적 변화를 혈액, 요, 체액 조직, 세포 등 다양한 검체를 분석 및 측정하여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전공심화과정도 중요하지만 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양한 학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독서를 통해 이러한 한계를 열어가겠다는 생각으로 ‘BLS Plan’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독서프로젝트는 시카고 대학교의 ‘시카고 플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시카고 대학교의 로버트 허친스 총장이 학교를 세계 명문 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생각으로 1929년 시카고 플랜을 시작했다. 이는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인 철학 고전을 비롯한 각종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이었다. 이러한 독서 운동을 펼친 결과 1929년부터 2000년까지 시카고 대학 출신들은 무려 73개의 노벨상을 받는 등 찬란한 노벨상의 역사를 일굴 수 있었다.

이번에 실시되는 김천대 임상병리학과의 ‘BLS Plan’를 통해 학생들은 <이중나선>, <코스모스>, <철학적 질문 과학적 대답>, <멀티플라이어>, <뇌> 등의 고전서적을 비롯해 임상병리사로서 과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전공 관련 서적과 철학도서, 자기계발 도서 35권을 접하게 된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관계자는 “전공지식만으로는 복잡한 사회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전공지식과 더불어 고전 철학, 사회, 역사, 문화에 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독서 프로젝트 ‘BLS Plan’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1982년 경북 최초로 개설된 보건계열 대표 학과로 전국의 대학병원 진단검사학과에 다수의 졸업생이 진출해 있다. 학과는 현재 6개의 전공동아리와 영어스터디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지금까지 총 26권의 자체 학술지를 발간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과 학습을 바탕으로 2013년 실시된 임상병리과 국가고시에서 96%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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