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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생활건강] A형간염 올바른 대처법은 백신
2019년 05월 02일 오후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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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저번 주말부터 A형간염 이슈가 인터넷 기사에 오르내리더니 이젠 프라임 타임 뉴스에서 A형간염 발발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만큼 A형간염은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A형간염은 한국의 위생수준이 개선되면서 사라져가는 추세였다. 그런데 A형간염이 어떻게 갑자기 발발했을까? A형간염에 걸리지 않고 이 outbreak(집단발병) 시기를 안전하게 넘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A형간염은 60대 이상에겐 이미 한번씩 감염되어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0~40대는 A형간염과 접촉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항체가 거의 없다. A형간염은 소아의 필수 예방접종 대상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젊은 연령대에겐 위생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고 볼 수 있다.

A형간염은 한국의 약점 중 하나였다. 어째서 지금 시점에 다시 번지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잠복기가 15일에서 50일 사이로 다양하고, 긴 편이라 원인을 규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개발도상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해외에서 감염돼 한국내로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을 뿐이다.

A형간염은 감염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을 섭취하거나, 분변에 오염된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할 경우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다. 흔치 않지만 혈액매개, 성접촉 등으로도 감염돼 전파경로가 다양하다.

본인이 조심한다고 해서 감염을 피하기는 쉽지 않다는 말이다. 그래서 최선의 방책은 ‘A형 간염 백신’이다. 성인의 경우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6~12개월 간격으로 2번 맞으면 된다. 주요 접종 권고대상은 ▲A형간염 환자와 접촉자 ▲A형간염 유행지역(미국 캐나다 서유럽 북유럽 일본 뉴질랜드 호주 이외의 국가) 여행자나 장기 체류자 ▲요리사나 의료인 등 직업적으로 노출 위험이 있는 자 등이다.

특히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 중 과거 병력이 없거나 백신 접종력이 없는 경우는 백신이나 면역글로불린을 가능한 빨리 접종받아야 한다. 생후 12개월부터 40세까지 건강한 사람의 경우 환자와 노출 2주 이내로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반면 40세 이상 연령의 건강인은 면역글로불린이 추천되며 이를 구할 수 없으면 백신을 접종하라고 되어있다.

과거 감염 병력이 있거나, 백신 접종을 2회 하였다면 접종할 필요는 없다. 만약 보육시설에서 발생했을 경우 기저귀 차는 아이들이 있는 시설이라면 시설 내 아이들과 보육교사 모두 접종할 것이 권고된다.

기저귀 차는 아이들이 없는 시설이라면 감염이 확인된 반만 접종하면 된다. 학교에서는 감염이 확인된 학생이 외부에서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다면 조치를 할 필요가 없으나, 학교 내에서 전파된 것으로 의심된다면 환아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에게 접종할 필요가 있다.

/pakje0226) 활동에도 열심이다.
/박제선 치유미의원 대표원장

박제선 대표원장
◇ 박제선 치유미의원 대표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IT 최전선에서 싸우는 판교 IT 전사들과 그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치유미의원 (www.chiyoume.com 경기 성남 분당구 운중로 140 메트로골드 3층) 메딕(MEDIC)이다. 건강·영양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칼럼니스트, 의학전문강사이다. 포스트 (https://m.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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