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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생활건강] 40-50대의 허들, 갱년기
2019년 05월 17일 오후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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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인생의 길고 긴 길목에는 꼭 넘어야 할 건강 언덕들이 존재한다. 그 중 대표적인 장애물이 ‘갱년기’ 이다. 1-2년 고생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여성호르몬 및 남성호르몬 감소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평생을 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갱년기는 나이듦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노화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갱년기라는 질환을 슬기롭게 이겨낸다면, 꽤 많은 건강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삶의 질도 증가한다. 특히 여름에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으니 더워지는 지금 알아두면 좋겠다.

성호르몬 감소는 아주 다양한 증상을 야기한다. 여성의 경우 기억력 감퇴, 우울, 짜증, 온몸이 화끈거리며 특히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 추웠다 더웠다가 반복됨부터 골다공증, 피부의 건조 및 위축, 질 건조함, 성교통까지…. 남자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몸이 뜨겁거나 추운게 반복되는 혈관운동증상, 성욕의 감퇴, 발기장애, 에너지 감소, 우울 및 짜증 같은 초기 증상뿐 아니라 길게는 기억력 감퇴, 골다공증, 혈관 문제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갱년기는 증상과 여성·남성호르몬 감퇴 등의 호르몬 변화를 보는 피검사 등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여성은 호르몬 보충요법 또는 비호르몬 요법을 하게 되며, 남성은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 요법이 추천된다.

여성 호르몬 요법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치료 받은 군이 안 받은 군에 비해 사망률이 감소된다는 연구가 있다. 또 담낭질환, 심부정맥혈전증, 특정 암 등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만 위험에 비해 이득이 높다고 의학계에서는 받아들여진 치료이다. 하지만 위험에 대한 개인차가 있을 테니 신중하게 치료군을 선택해야 하겠다.

비호르몬 치료는 호르몬 치료보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식물성 에스트로겐, 승마, 파록세틴 등의 치료가 대표적이다. 호르몬 치료보다 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개인의 선호도, 의사의 성향 등에 따라 치료가 결정된다.

음식으로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콩, 칡 등이 있다. 석류는 알려진 것과 달리 함유량이 높지 않다.

반면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 치료가 안전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전립선암이나 전립선 비대증의 위험을 높이지 않으며, 뇌졸증, 심근경색 등 혈관성 질환의 위험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나오는 중이다. 조절되지 않는 수면 무호흡증, 전립선암 환자 등 일부 치료가 금기되는 대상군을 제외하고는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간혹 탈모가 오는 분들도 있는데 남성호르몬 치료를 중단하면 되돌아오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남성호르몬 치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근육에서도 남성호르몬이 만들어진다. 특히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의 강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는 남성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발기의 지속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외에 정자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도 하면 좋다.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 습관으로는 술과 담배 끊기, 항산화제가 많은 어패류, 견과류, 채소 많이 먹기가 있다.

/pakje0226) 활동에도 열심이다.
/박제선 치유미의원 대표원장

박제선 대표원장
◇ 박제선 치유미의원 대표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IT 최전선에서 싸우는 판교 IT 전사들과 그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치유미의원 (www.chiyoume.com 경기 성남 분당구 운중로 140 메트로골드 3층) 메딕(MEDIC)이다. 건강·영양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칼럼니스트, 의학전문강사이다. 포스트 (https://m.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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