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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상회담 위해 다음 달 하순 訪韓
청와대 발표…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한미동맹 강화 논의 예정
2019년 05월 16일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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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방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외교경로를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미 간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뉴시스]
G20 정상회의가 다음 달 28,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그 직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달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개최되는 것이며, 문 대통령 취임 후 8번째 회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7, 8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데 이어 취임 후 두 번째 방한이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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