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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예정 북미고위급회담 미국 일방 연기
중간선거 결과 민주당이 하원에서 다수 의석 확보 때문인듯
2018년 11월 07일 오후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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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뉴욕에서 열기로 했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회담이 연기됐다고 프랑스 AFP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같은 미국 정부의 연기 결정은 6일 치러진 미국 중간 선거 결과, 하원에서 민주당이과반을 차지할 것이 확실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국무부도 외신 기자들에게 배포한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주에 뉴욕에서 예정된 북한 관리와의 회견을 후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각각의 일정이 허락할 때 다시 회담을 갖겠다. 현재 진행 중인 대화는 계속될 것이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 6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성명을 실천하는데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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