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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 보안주 천하 하루로 끝나...대세상승 어려울 듯
 
2003년 01월 29일 오후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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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으로 보안업종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인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모아지고 있다.

최근 상당수의 보안업체들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수익성이 악화됐고 시장 확대를 기대하는 것도 아직 시기상조라는 것.

물론 이번 사태가 사회전반적인 보안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혜를 볼 수는 있으나 단기 실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기는 아직 어렵다는 주장이다.

우선 이번 사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SQL 프로그램 업데이트만으로도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고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과 기업들도 방화벽, 바이러스 백신 등을 상당부분 준비한 상태여서 새로운 대규모 수요가 유발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아직 많은 수의 보안업체들이 수익성에 비해 고평가된 상태라는 점도 부정적 요인이다.

이시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분석자료에서 "이번 사태로 보안주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보기는 힘들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반면 대우증권의 허도행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건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보안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며 "백신, 방화벽, VPN 등 관련업체들이 큰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연구원 정도만 보안주의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은 반면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부정적이라는데 동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장의 반응이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하우리와 안철수연구소 등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업체들을 비롯해 보안 업체로 거론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대거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28일과 29일에는 대부분의 업체가 큰폭으로 하락하며 오히려 인터넷 대란 이전보다도 주가가 하락하고 말았다.

가장 공정한 잣대인 시장이 부정적인 면을 택한 것이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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