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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스페셜 > IT로 일어서는 중국 조선족
국일메카트로닉스, 중국 동북지역 진출 추진
 
2003년 11월 03일 오후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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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측정 장비 전문업체인 국일메카트로닉스(대표 이운경)가 중국 동북 3성 지역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운경 사장은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여 "국일은 현재까지 중국 상해에 대리점을 두고 있고, 천진과 무한 제2자동차회사, 서안 자동차회사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액이 한국 돈으로 5억원 정도"라며 "앞으로 동북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에 회사를 설립함으로서 중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것"라고 밝혔다.

국일은 최근 하얼빈에서 개최된 '흑룡강성- 한국 우호주' 무역 상담에서 목단강자동차부품생산업체, 할빈 제1공구유한회사 등 동종 회사로부터 각광을 받고 이 지역 진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된 것이다.

이 사장은 "이번 하얼빈 방문은 시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먼저 전자학부, 기계학부를 졸업한 우수 인재 4명을 초빙하여 한국에서 연수를 시킴으로서 동북지역 회사설립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일메카트로닉스는 1989년에 설립된 이래 국내외 전기전자 및 자동차 관련업체에 다양한 정밀부품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측정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회사이다.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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