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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230억엔 적자 예상
2009년 03월 19일 오후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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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가 3월말로 끝나는 2008년 결산에서 230억엔(3천375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아이티미디어가 19일 보도했다.

카시오는 지난해말까지만 해도 15억엔(220억원) 가량의 흑자가 예상됐으나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판매가 위축되면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특히 디지털카메라의 가격 인하와 시장 위축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손실액을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장치 산업에서 100억엔, 휴대폰사업의 감가상각 100억엔 등을 특별 손실로 반영함으로써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한편, 카시오의 총매출은 5천200억엔(7조6천295억원), 영업이익은 40억엔(587억원)으로 전망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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