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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본부에 4억 전달
2008년 03월 12일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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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지역본부(본부장 박석원 부사장)는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태안 주민들을 위해 4억원의 성금을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본부'에 전달했다고 12일 발표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지난 2월 한 달간 태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약 500여 판매점에서 '아이 러브(I Love) 태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이프라자와 일부 대리점 등 500여 판매점은 고객들이 LG전자 제품을 구매할 때 구입 금액의 0.5%를 적립하는 식으로 4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2월 한 달간 피해를 입은 서해안 지역 주민들이 TV, 세탁기,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구매할 경우 제품별로 3~4%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줬다.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순회 수리서비스도 제공했다.

11일 LG전자 한국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300여명은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지역에서 기름제거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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