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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구글 "한국의 '빨리빨리'가 안드로이드 키워"
인구비율당 이용률 최다…갤럭시S가 안드로이드 성장 견인
2011년 02월 16일 오후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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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갤럭시S가 출시됐을 때, 카운트다운 3, 2, 1, 붐! 안드로이드 폭발이 일어났다."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개발사 구글이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구글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 한국기자들과 소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글 글로벌파트너십 총괄 존 래거링 디렉터는 "한국은 인구비율로 환산했을 때 안드로이드폰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가"라면서 "이 모든 성과가 불과 1년여만에 일어났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놀라워했다.

◆안드로이드폰 전세계 최다 이용국, 한국

2008년 구글이 넥서스원을 발표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출시를 알렸을 때 시장의 반응은 '아이폰에 얼마나 얻어터질까?' 정도의 냉소적 반응이었다.

래거링 디렉터는 "처음 구글에서 '모바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을때 정말 어렵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스스로 생태계를 조성했고, 전세계 개발자와 파트너들이 안드로이드를 스스로 발전시켜나가기 시작했다고 래거링 디렉터는 설명했다.

그는 "2008년 구글이 처음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을 때는 단 하나의 파트너로 단 한곳의 국가에만 출시했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22개 협력사를 통해 170여종의 단말기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래거링 이사는 안드로이드폰의 급속한 확산의 주역으로 한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폭제가 된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다. 갤럭시S가 출시됐을 때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거대한 하나의 스마트폰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래거링 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처음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출시됐을 때 이용자는 미약한 증가율을 보이기 시작하다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가 출시되면서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갤럭시S가 출시되면서 북미, 유럽은 물론 아시아 전역까지 급격한 사용자 증가를 보였다는 것이다.

◆ SDK 다운로드 순위, 한국이 3위

한국 개발자들에 대한 감탄도 이어졌다.

그는 "한국에 안드로이드가 진입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한국 개발자들의 안드로이드 개발킷(SDK) 다운로드 순위는 전세계 3~4위권"이라면서 "인구수와 개발자수를 고려하면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애플리케이션수는 15만개를 돌파한 상황이다. 이같은 성공을 견인한 것은 다름아닌 한국의 개발자라는 것이 래거링 디렉터의 평가다.

그는 "한국인들이 '빨리빨리'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한국발 안드로이드의 성공은 정말 눈부시게 빨랐다"면서 "한국의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의 놀랍고도 아름다운 단말기와 한국 개발자들의 열정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더욱 키웠다"고 극찬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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