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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8년]2012 안방극장, 아이돌이 접수했다
2012년 11월 07일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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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2012년 안방극장, 아이돌의 전성시대가 왔다.

가요계를 휩쓴 아이돌은 안방극장까지 상륙, 2012년 브라운관을 꽉 채웠다. 무대도 모자라 안방극장까지 정복한 아이돌그룹 멤버들은 때로는 밝은 웃음을, 때로는 감동적인 눈물을 선사하며 새로운 연기돌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아이돌 선후배의 명연기 빛났다…'응답하라 1997'


2012년 지상파 드라마보다 더 뜨겁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드라마가 있다. 바로 tvN '응답하라 1997'이다. 1997년 부산을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응답하라 1997'은 안방극장에 복고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지상파 드라마를 뛰어 넘는 인기를 모았다.

'응답하라 1997'의 주역들은 다름 아닌 아이돌. '아이돌의 조상'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을 비롯, 아이돌의 범주에서는 약간 벗어나지만 많은 이들의 '우상'이 된 서인국, 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 호야 등이 선후배 아이돌이 주연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지원은 '응답하라 1997'의 배경이 된 1990년대 후반에 이미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었던 젝스키스의 리더. 그러나 10대, 20대 배우들과 함께 있어도 밀리지 않는 '절대 동안'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서인국, 정은지, 호야는 '응답하라 1997' 인기의 한 축이었다. 서인국은 무뚝뚝하면서도 사실은 로맨틱한 남자 윤윤제를 연기하며 온 국민의 옆집 오빠,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고, 정은지는 이른바 '1세대 빠순이' 성시원을 연기하며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 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호야 역시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로 아이돌 멤버로서는 쉽게 소화해 낼 수 없는 동성애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연기돌의 면모를 뽐냈다.



◆박유천-김재중, 가수 뛰어넘어 연기자로 자리매김


2012년 안방극장에서는 JYJ의 '두 형제' 박유천-김재중의 종횡무진 활약이 눈에 띄었다.

'성균관 스캔들'과 '보스를 지켜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박유천과 김재중은 '옥탑방 왕세자'와 '닥터진'으로 연기자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본격적인 정극 연기에 나선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의 원톱으로 나섰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 박유천의 원톱 출연에 우려와 기대가 엇갈렸던 것이 사실. 그러나 박유천은 보란듯이 300년을 뛰어넘은 용태용-이각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려를 말끔히 씻고 20대 대표 원톱배우로 뛰어올랐다.

시청률 역시 대박이었다. '옥탑방 왕세자'는 엄태웅-이보영이 포진한 '적도의 남자', 하지원-이승기의 '더킹투하츠'를 물리치고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선전이었기에 그 영광은 더욱 값졌다.

팀 동료 김재중 역시 선전했다. '보스를 지켜라'로 연기자에 도전한 김재중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닥터진'에 출연을 결정한 김재중은 사극까지 도전하며 180도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김재중의 도전은 계속된다. 영화 '자칼이 온다'로 스크린에 도전한 것. 안방극장에서 뛰어난 성적표로 합격점을 받아든 김재중이 과연 스크린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임시완-강민혁-최민호, 이 남자가 탐난다


올해 안방극장은 특히 아이돌 꽃미남 풍년이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연기돌'은 바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한 임시완은 아역 허염 역할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었다. 아역 출연 분량이 끝나고 성인 배우들로 교체된 이후에도 임시완의 출연 요청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임시완은 완벽한 조각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순식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돌 자리를 꿰찼다.

이후에도 임시완의 맹활약은 계속 됐다. '해를 품은 달' 이후 출연한 '적도의 남자'에서는 이준혁의 아역을 맡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이면서도 자신과 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신분 상승을 위해 분신 같은 친구를 배신하는 야망 있는 청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자신의 필모그라피를 충실히 쌓았다.

씨엔블루의 강민혁 역시 올 한 해를 빛낸 연기돌이다. 강민혁은 4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 대열에 오른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동생이자 오연서와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차세광 역을 맡아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중장년층 시청자들은 강민혁이라는 본래 이름보다 '세광이'라는 극 중 이름으로 기억할 만큼 강민혁의 첫 연기자 데뷔는 강렬했다.

강민혁 외에도 씨엔블루 멤버들의 선전 역시 눈에 띈다.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등으로 연기자 겸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정용화 외에도 강민혁, 이종현, 이정신이 올해 나란히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종현이 '신사의 품격' 속 장동건 아들 콜린을, 이정신이 현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내 딸 서영이'의 귀염둥이 막내 도련님 강성재를 연기하면서 씨엔블루는 모든 멤버들이 연기자로 활동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샤이니의 최민호 역시 올해 빛을 발한 연기돌이다. 최민호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비록 5%대에 머문 시청률은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청춘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무공해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았다.

특히 시트콤, 단편드라마 외에 처음 정극에 도전한 최민호는 발전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무뚝뚝한 성격에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한 최민호는 분명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연기돌이다.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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