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증권·금융 유통 경제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스페셜 > CES 2013
'삼성 카메오' 클린턴 "빈곤층 휴대폰 보급 힘써야"
CES 무대 첫 등장…"세계엔 총기보다 휴대폰이 더 필요"
2013년 01월 10일 오후 15:37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안희권기자] "세계엔 무기보다 휴대폰이 더 필요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쇼(CES 2013) 이틀째인 9일(현지 시간) 삼성전자 기조 연설 때 예고대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에 이어 무대에 등장한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자선활동은 개발도상국 빈곤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손에 휴대폰을 쥐어주는 데 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현재 '어린이를 위한 삼성의 희망(Samsung Hope for Children)' 브랜드 홍보 대사를 맡고 있어 삼성과 인연도 적지 않은 편이다. CES 주최 측은 이미 지난 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삼성 기조연설에 참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클린턴이 삼성 기조연설 때 어떤 역할을 할 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연설에서 클린턴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을 거론하면서 "세계는 총기보다는 더 많은 휴대폰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가 막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만 해도 휴대폰의 평균 무게는 2.3kg에 달했으며, 전 세계 인터넷 사이트는 50개 정도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한국이 모바일 강국이란 점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컴퓨터 다운로드 속도가 세계 1위인 반면 미국은 15위에 머물러 있다"고 꼬집었다.

클린턴은 또 "기술이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상은 지금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는 데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올싱스디지털은 클린턴의 삼성 CES 기조연설 참석에 대해 '절묘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올싱스디지털은 "클린턴은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 뒤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자선사업에 매진해 왔다"면서 "삼성 역시 이 지역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폰을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프리미엄/정보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