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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D 사장 "OLED, 우리 삶을 바꾼다"
"상상을 현실화하는 디스플레이 혁신"…IFA2015 기조연설
2015년 09월 04일 오후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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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훈기자] "우리는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소통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보고 꿈을 꾼다"며, "이제 디스플레이는 우리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5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우리 일상을 바꾸는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사장은 디스플레이 업체 최고경영자(CEO)로는 처음으로 IFA 기조연설을 맡았다. 가전 전시회에서 소비재가 아닌 B2B 업체 CEO가 개막 기조 연설을 맡기는 이례적인 것. 이날 기조 연설 현장에는 전세계 언론, 가전 업계 관계자 등 1천 여명이 모여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한 사장은 '디스플레이가 바꿀 우리의 삶(How displays will change our lives)'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 OLED, 상상을 현실화하는 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특히 "미래 디스플레이는 언제 어디서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 인류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는 화질과 어떠한 형태로든 변화가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미래 디스플레이이며, 이것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는 OLED"라고 강조했다.

OLED는 LG가 그룹차원에서 집중하고 이는 차기 디스플레이 패널이다. OLED를 상상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완벽한 디스플레이로 강조한 것.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완벽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소재의 혁신을 통해 플렉서블이나 롤러블, 투명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한 게 강점으로 꼽힌다.

한상범 사장은 "OLED의 출현 자체가 혁신의 끝은 아니어서 이제 상상이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라며 "OLED는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디스플레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나섰고, OLED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고자 한다"며, "모두 함께 무한한 꿈을 꾸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원한다"고 OLED 대중화를 위한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기대했다.

◆디자인 한계 넘은 미래 제품들도 공개

LG디스플레이는 한 사장의 기조 연설 도중 111인치 타일링 디스플레이, 초슬림 양면 디스플레이 및 월페이퍼 OLED 등 디자인의 한계를 넘은 다양한 미래 제품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1인치 타일링 디스플레이(Tiling Display)는 65인치 초고화질(UHD) 해상도(3천840x2천160) OLED 3장을 이어 붙여 형태를 'S'자로 구현한 게 특징. 기존 고정된 형태의 디스플레이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 구현을 통해 OLED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

또 초슬림 양면 디스플레이는 두께가 5.3mm에 불과해 최신형 스마트폰보다 얇은 게 특징이다. 무게도 약 12kg에 불과해 천정, 기둥, 벽면 등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다.

초슬림 월페이퍼 OLED는 두께가 1mm 이하로 자석 만으로도 벽지처럼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인테리어에도 활용할 수 있다. 고화질을 구현하면서 설치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 현재의 디스플레이가 구현할 수 없는 방향까지 연구 개발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각계 유명 인사도 찬조연설자로 나서 지원사격

이날 기조연설에는 로체스터 공대의 탕 박사를 비롯해 영화감독 리틀리 스콧, 피터 젝 레드닷 어워드 CEO, 우도 하이더 머크 부사장도 찬조 연설자로 나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탕 박사는 "백라이트 등 부수적인 부품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OLED는 근본적으로 LCD보다 덜 복잡한 구조로 향후 제조 원가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며, "OLED를 통해서 가능한 폴더블, 웨어러블, 투명성 등 우월한 성능을 감안한다면 OLED야말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라는 사실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피터 젝 박사는 "OLED는 TV와 휴대폰 등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의 변화를 보여줬다"며, "디자인 분야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 갈 신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로 유명한 리틀리 스콧 감독은 "OLED TV는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 디스플레이"이라며, "OLED TV야 말로 집에서 영화를 시청하는 데 있어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베를린=(독일)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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