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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케냐 루디샤, 남 육상 800m 2연속 금메달
2012 런던대회 이어 우승 차지…무릎 부상 딛고 일인자 재확인
2016년 08월 16일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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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기자] '내가 800m 1인자.' 남자 육상에서 '중거리의 우사인 볼트'로 불리는 데이비드 레쿠타 루디샤(케냐)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루디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육상 800m 결승에서 1위에 올랐다. 1분42초1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루디샤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 결승에서 1분40초91로 세계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2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이 됐다.



루디샤는 레이스 중반까지는 앞쪽에 있지 않았다. 2위 그룹에 속해 기회를 노렸다. 그는 결승선 200m를 앞둔 지점부터 피치를 올렸다,

루디샤는 속도를 내며 2위 그룹을 벗어났고 앞서 달리고 있던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나섰다. 루디샤는 이후 선두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오히려 2, 3위 경쟁이 더 치열했다. 피에르-앙브루아즈 보세(프랑스)가 은메달이 유력했지만 막판에 역전을 허용했다. 타오티크 마크로피(알제리)가 1분42초61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클레이튼 머피(미국)가 1분42초93으로 3위로 들어왔다. 보세는 마지막에 두 명의 선수에 추월을 허용, 메달을 눈 앞에서 놓쳤다.

루디샤는 지난 2011년 대구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800m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012 런던올림픽 우승 이후에는 시련도 있었다. 무릎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2013년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재기가 힘들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014년 다시 트랙에 복귀했고 지난해 열린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알렸다.

루디샤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리우올림픽에서도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공언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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