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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미국, 女400m 계주 금메달
필릭스 통산 5개째 金…톰슨 3관왕 무산
2016년 08월 20일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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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기자] 미국이 여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 결승에서 41초01로 1위를 차지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였던 자메이카는 41초36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동메달은 41초77을 기록한 영국에게 돌아갔다.

미국은 초반부터 선두권으로 치고 나선 뒤 중반부터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주자 토리 보위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자메이카와 차이를 벌이면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국의 앨리슨 필릭스는 개인 통산 금메달 수를 5개로 늘리며 여자 육상 선수 중 최다를 기록했다.

앞서 여자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일레인 톰슨(자메이카)은 아쉽게 3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역대 올림픽 육상에서 100m, 200m, 400m 계주에서 3관왕에 오른 건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미국)가 마지막이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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