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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짱' 장혜진 "미녀궁사보다 당찬 선수란 얘기가 좋아"
2016 리우올림픽 개인전·단체전 2관왕…2020 도쿄올림픽 도전 의사 내비쳐
2016년 08월 24일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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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기자] 한국양궁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다. 남녀 양궁대표팀은 리우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양궁 종목에 걸린 4개 금메달을 한국이 휩쓸었다. 국내대표선발전에서 번번이 탈락하면서 고배를 마셨던 장혜진(LH)은 이번 리우올림픽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가 됐다.

그는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다. 장혜진을 비롯해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주인공들은 지난 16일 먼저 귀국했다.



일주일 뒤인 24일, 세 선수는 다시 한 번 인천공항을 찾았다. 리우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 본진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선수단은 해단식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도 함께 자리했다.

여자 양궁대표팀 막내 최미선은 "첫 올림픽 참가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 기쁘다"며 "개인전에서 8강 탈락한 부분은 아쉽지만 4년 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기보배도 "한국 양궁이 리우에서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여기에 나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혜진은 "올림픽 본선보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선발전이 더 힘든 게 사실"이라며 "그만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힘이 많이 든다"고 했다. 그는 "지금 성적에 결코 만족하지 않겠다"며 "4년 뒤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도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꼭 도전하고 싶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기회가 다시 올 거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기보배, 최미선도 "리우에서는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며 "4년 뒤 기회가 온다면 이를 꼭 잡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장혜진은 예쁘장한 외모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미녀궁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장혜진은 "주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듣기에 어색하기도 하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웃었다. 그는 "그래도 운동선수다 보니 '예쁘다'는 말보다 '당찬 선수, 독기있는 선수'라는 얘기를 더 듣고 싶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밝게 웃었다.



/인천공항=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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