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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사들, 올해 지스타 다수 출격…왜?
한글판 타이틀 성공에 韓시장 확인…내년 위해 지스타 참여
2016년 11월 16일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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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기자] 오는 17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 과거와 달리 콘솔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전까지의 지스타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진행됐었으나, 이번 '지스타 2016'에는 콘솔 게임 업체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BNEK)가 B2C(개인 대상)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인트라게임즈, H2인터렉티브, 아크시스템웍스 등이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스타 2016'에 콘솔 게임 업체가 예년과 달리 대거 참가한 이유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일본 업체들이 다수인 콘솔 게임 업체들은 일본 내수 시장이 침체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과정에서 일본과 가까운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소니와 반다이남코 등은 올해부터 인기 타이틀을 적극적으로 한글판으로 번역해 발매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 'PS4 프로'와 PS VR의 초회 물량이 매진되는 등 콘솔 기기 판매량도 이전보다 늘었다.

콘솔 업체들이 이와 같은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특별한 계기로 주목한 행사가 바로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다. '지스타'가 온라인·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진행되긴 하지만 수십만의 국내 게이머가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라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콘솔 업계 관계자는 "한글화 타이틀을 통해 올해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한국 시장에 대한 일본 콘솔 업체들의 기대감이 커졌다"며 "이번 '지스타 2016' 참가는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콘솔 게임 업체들의 투자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솔 게임사들, 대규모 부스와 시연장 마련…이벤트 및 경기 풍성

한편, 콘솔 게임 업체들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대규모 부스를 내고 게이머들의 시연을 지원하거나 각종 이벤트와 콘솔 게임 경기 등을 마련해 국내 게이머들과 호흡할 준비를 마쳤다.

SIEK의 경우, PS4와 PS비타 및 최신작으로 구성한 100부스와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공동 운영하는 '지스타 가상현실(VR) 특별관'을 개설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지스타 2016'에 참가한다.

지스타 행사가 개최되는 벡스코 B2C관 좌측의 SIEK 부스에는 최근 출시한 고성능 PS4 'PS4 프로'와 VR 전용 기기 'PS VR', 휴대용 게임기 'PS비타'가 배치된다. 현장에서는 올해 말 혹은 내년 국내 출시가 예정된 18개 타이틀을 포함해 총 41개의 다양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다.

부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인트라게임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니폰이치 대표와의 만남' 이벤트를 개최한다. 니폰이치의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는 직접 무대에 올라 국내 이용자와 소통하고 한글화가 확정된 미공개 타이틀을 공개할 계획이다.

콘솔 게임 이벤트 경기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H2인터렉티브는 'NBA 2K17 최강자전 토너먼트 결승전'을, 유니아나는 '위닝 일레븐 2017(해외명 PES 2017) 초청전'을 진행한다.



사상 처음으로 지스타에 B2C 부스를 연 BNEK는 출시 예정인 콘솔 게임과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 이용자를 맞이한다.

현장에는 한글화 발매가 결정된 ▲철권 7 ▲드래곤볼 제노버스 2 ▲SD건담 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로드 투 보루토의 시연대가 마련된다. 이미 발매된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역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게임 '드래곤볼 폭렬격전'과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건담 얼티밋 컴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코스프레 쇼가 예정돼 있고, 철권 유명 프로게이머 'JDCR' 김현진과 '세인트' 최진우가 출연하는 '철권 7' 친선 경기 및 이용자 대결 이벤트도 열린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유명 유튜버 '함군'이 '드래곤볼 제노버스 2'와 'SD건담 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를 직접 시연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아크시스템웍스의 경우, H2인터렉티브와 협력해 18일과 20일 '아크 파이팅 데이 2016 in 지스타'를 개최한다. 아크시스템웍스를 대표하는 2D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와 '길티기어'를 내세운 이번 행사는 18일은 '블레이블루', 20일은 '길티기어'에 초점을 맞춘다.

현장에는 '블레이블루' 시리즈 프로듀서 모리 토시미치와 '길티기어' 시리즈 프로듀서 이시와타리 다이스케가 방문해 사인회가 진행되고, 관람객이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매치도 펼쳐질 예정이다.

◆국산 콘솔 게임도 지스타 참여

이번 '지스타 2016'에는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콘솔 게임도 나온다. PS4 게임 ▲조이시티의 '3on3 프리스타일' ▲네오위즈게임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파크이에스엠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이, PS VR 게임 로이게임즈의 '화이트데이: 스완 송'이 그 주인공이다.



SIEK 부스에 시연대를 마련한 이들은 현장 관람객에게 온라인·모바일에 못지않은 국내 콘솔 게임의 개발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네오위즈게임즈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발매 시기와 가격, 구체적인 스펙 등을 발표하며, 로이게임즈는 지스타 기간 총 3회 '화이트데이 스테이지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과 함께 지스타를 즐길 계획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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