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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스타트업, 대형 게임사 누르고 게임대상 '4관왕'
'화이트데이' 로이게임즈…우수상·기술창작상·우수개발자상 등 수상
2016년 11월 16일 오후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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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기자] 설립 3년차 스타트업인 로이게임즈가 대형 게임사들을 물리치고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가장 많은 상을 차지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만든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 모바일 게임 부문,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을 비롯해 우수 개발자상 프로그래밍(원범섭), 기획·디자인 부문(신진섭)을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로이게임즈는 1990년대 PC 게임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포가튼사가'로 유명한 이원술 전 손노리 대표가 2014년 8월 설립한 게임사로, PC 호러 게임 '화이트데이'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지난해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로이게임즈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화이트데이'의 가상현실(VR) 버전인 '화이트데이: 스완송'을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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