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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IFF]'유리정원' 감독 "영화제, 시련 겪었지만 지속돼야"
"자본에서 도와주지 않는 작품들 발굴한다"
2017년 10월 12일 오후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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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신수원 감독이 영화제 보이콧을 언급했다.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제작 (주)준필름)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 신수원 감독 등이 참여했다.

신수원 감독은 "조합에 소속된 감독들은 '영화제 보이콧을 유지하자'라는 입장"이라고 말문을 열며 "대신 조합원들에게 지침이 있었다. 자발적으로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수원 감독은 "사실 조합원 보이콧 결정이 있기 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유리정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외압으로 시련을 겪었지만 영화제는 지속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본에서 도와주지 않는 작품들을 영화제에서는 발굴한다. 독립예술 작품을 하는 영화인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유리정원'은 홀로 숲속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 분)과 그녀를 훔쳐보며 초록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해 소설을 쓰는 무명 작가 지훈(김태훈 분)의 이야기다. 지훈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이야기가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그린 내용이다.

'유리정원'은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칸,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마돈나'와 '명왕성', '레인보우', 단편영화 '순환선'으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데 이어 '유리정원'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돼 또 다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한편, '유리정원'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부산=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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