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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창간 13년] 송강호, 영화계가 인정한 올해 최고의 배우
연예계 종사자 200명 중 112명의 선택…압도적 결과
2017년 11월 03일 오후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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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이견을 달 수 없는 압도적 결과였다. 송강호가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충무로 배우라는 사실에 200명 중 112명의 설문 응답자들이 동의했다. 지난 20여 년 간 꾸준히 영화계를 누벼 온 그는 올해에도 결코 쉽게 지워지지 않을 은막 위 잔상을 남겼다. 과반 이상의 수치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택시운전사' 속 그의 모습을 떠올릴 때 이는 타당하고 또 타당한 결과로 다가온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가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15일부터 24일까지 연예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2017년 충무로 최고의 배우' '영화계 최고의 라이징 스타' '개봉 예정작 중 최고의 기대작' '가장 의외의 흥행작' 등에 대해 물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복수 응답 가능)



송강호는 112표를 얻어 '2017년 충무로 최고의 배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과반인 100명 이상의 설문 응답자들이 같은 답을 내놓은 문항은 올해 조이뉴스24 창간 13주년 기념 설문의 영화·드라마·예능·이슈 등 모든 부문에서 이 항목이 유일했다. 송강호를 향한 두터운 신뢰가 관객 뿐 아니라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8월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은 올해 그가 내놓은 눈부신 성과다.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만섭 역 송강호는 이번 작품에서도 소시민적 유머와 짙은 페이소스를 오가며 유감 없이 특기를 발휘했다. 어떤 배역도 그만의 것으로 완성시켜 온 송강호의 열연이 또 한 번 빛났다.

'택시운전사'의 성공은 최근 3년여 간 배우 송강호가 이어 온 흥행 행보에 또 한 번 불을 붙인 결과이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주연을 맡은 세 작품 '설국열차'와 '관상' '변호인'이 나란히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여름의 '설국열차', 추석 시즌의 '관상'이 나란히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건재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당해 연말 개봉작 '변호인'(2013)으로는 1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이후의 작품들인 '사도'(2014)와 '밀정'(2016) 역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쥔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송강호라는 이름에 걸린 기대감은 내년에도 그 무게를 잃지 않을 전망이다. 조이뉴스24의 설문조사 중 '2017년 말, 혹은 2018년 개봉 예정작 중 최고의 기대작'을 묻는 질문에서 그의 차기작 '마약왕'은 26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1위작 '신과함께'(65표)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마케팅을 시작한 작품이라면, '마약왕'은 최근 크랭크업한 내년 여름 개봉 예정작이다. 제작진과 시놉시스, 출연 배우 외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인 상황에서도 많은 응답자들이 '마약왕'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았다. 이 역시 타이틀롤 송강호를 향한 신뢰와 기대로 해석하기 충분하다.

한편 이 조사의 '2017년 충무로 최고의 배우' 부문 2위는 꾸준한 활약 끝에 영화 '범죄도시'의 깜짝 흥행을 일군 배우 마동석(20표)이 차지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에 이어 11월 '침묵'으로 관객을 만날 최민식(11표)이 그 뒤를 이었다.

'박열' 과 '아이 캔 스피크'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었던 이제훈이 10표를 얻어 4위에 올랐다. 흥행 결과와 무관하게 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지켜 온 이병헌이 9표를 얻어 5위에 올랐다. '불한당'으로 마니아 관객들과 평단의 지지를 얻은 설경구가 7표를 얻어 6위를 차지했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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