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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세계 첫 '88인치 8K OLED' CES서 공개
초고해상도 시장에서도 OLED 기술력 입증
2018년 01월 01일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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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디스플레이가 8K 8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풀HD(1920×1080)보다 16배, UHD(3840×2160) 보다 4배(7680×4320) 더 선명한 3천300만화소 디스플레이다.

이를 통해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8K 시대에 섬세한 화질을 구현하는 데 기술적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일각의 의견을 불식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OLED로 초고해상도 시장 선도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미세한 표현이 가능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반면,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Pixel) 사이즈가 작아짐에 따라 개구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휘도 구현은 어려워진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서 개구율 감소로 인한 휘도 저하가 없기 때문에 8K 초고해상도 구현이 용이하다.

오히려 LCD는 비자발광으로 픽셀 사이즈가 작아짐에 따라 투과율이 급속히 감소해 백라이트로 성능을 확보해야 하는데, 기존 UHD와 동일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백라이트의 재료비와 소비전력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자인과 화질의 시너지 극대화

OLED는 8K로 해상도가 높아져도 기존의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지만, LCD는 밝기를 구현하기 위해 백라이트 추가가 필요해 무게와 부피가 늘어날 수 있다.

현재 기술로서 LCD의 경우 4K까지는 디스플레이 베젤 부분에 백라이트를 넣는 엣지 타입으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8K는 4K 동등 수준의 밝기 및 화질 구현을 위해 패널 뒤편에 백라이트를 결합하는 다이렉트 방식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제품이 무거워지고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LG디스플레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의 강점인 얇고 가벼운 제품 디자인을 통해 초고해상도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8K O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8K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는 동시에 OLED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OLED로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한층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8K OLED 를 비롯한 혁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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