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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거장' 박미선X전유성,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서 본다
2019년 07월 12일 오후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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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박미선, 전유성 등 코미디계 거장들이 나선다.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먼저 개그우먼 박미선과 김성은, 권진영이 꾸미는 '여탕쇼'는 여성들이 뭉쳐 만든 여성을 위한 공연. 육아와 살림에 지친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모든 것을 벗어 던진 공간에서 여자들끼리 편하고 과감한 개그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고.

세 여자의 아찔하고 화끈한 개그 힐링 타임 '여탕쇼'는 8월31일과 9월1일 이틀간 만날 수 있다. 19세 이상 관람가.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부 전유성은 '부코페' 폐막식을 장식한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전유성은 그만의 이름을 딴 '전유성쇼'로 부코페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유성쇼'는 이미 서울과 전주,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흥행한 공연으로 부산 관객들 역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유성, 양희은, 권인하, 최양락, 박미선, 이성미, 김지선, 김효진, 김학래, 졸탄, 전영미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으로 효도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전유성쇼'가 진행되는 폐막식은 9월1일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7회 부코페는 8월23일 오후 7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1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 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관련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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