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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장훈]③나눔은 절대행복…인간 김장훈의 진심
2020년 01월 15일 오후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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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올해로 데뷔 30년을 맞은 가수 김장훈의 활약이 눈부시다. "처음 시작하는 느낌이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김장훈의 부활 스토리를 3편에 걸쳐 연재한다. 그의 부활에는 뜨거운 진심이 담겨있다.[편집자주]

가수 김장훈이 더욱 깊어지고 활발해진 나눔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숲튽훈과 김장훈이 동시에 인기를 얻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김장훈은 2020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올해를 공연과 나눔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떡국나눔 봉사·김장한DAY·소방관 가족 초청 콘서트

먼저 김장훈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열린 '2020년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에 참여해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노숙인 및 인근 독거인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덕담을 건넸고, 이들에게 발열 내의와 위생용품도 선물했다.



이 날 김장훈은 나눔의 '변화'와 '진화'를 강조했다.

그는 현장을 찾은 조이뉴스24에 "6년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했지만, 지금은 도움을 줄 사람들과 받을 사람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정말 고맙게도 그 생각을 한 다음부터 도움을 준다고 한 분들이 많았다. 너무 감사하고, 점점 더 나를 낮추게 된다. 착한 기업이니까 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자숙 기간 중 조용히 봉사활동을 다녔던 얘기도 전했다.

"혼자서 배낭 메고 나 자신을 위한 수행을 했습니다. 소록도 공연도 하고, 봉사활동도 했죠. 나눔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시스템적으로도 공부했어요. 자숙 기간 동안 나눔 말고는 절대 행복이 없었습니다. 나눔은 절대 행복입니다."

김장훈은 지난해에 장애인 관련 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했다. 연말에는 직접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했고, 공연을 접목한 신개념 김장쑈를 선보였다. 기부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나눔을 축제로 확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장훈은 '김장훈이 김장한DAY'를 연례행사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난 현장 최전방에서 봉사의 가치에 앞장서온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 전환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콘서트에 노 개런티로 올라 소방관들과 함께 호흡했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률 공포에 "행복했다"는 김장훈은 "이제 '우리 아빠 소방관'이라고 하면 감탄하고, 소방관을 히어로라고 하는 국민 정서가 생겼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국가 시스템의 문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장훈은 "국가직 전환으로 동등한 규모와 동등한 질의 장비를 쓸 수 있게 된다. 시절의 흐름에 따라 이렇게 된 것이 너무 행복하다. 이제 끝난 것이 아니라 시작이다. 심리 치료 센터 등 동등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소신을 밝혔다.




◆나눔도 사회참여도 인간을 노래하는 또다른 방법

김장훈은 나눔이나 독도 관련 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사회참여형 나눔가수다. 이에 대한 그의 생각은 한결 같다.

사회참여적인 일을 하며 공연과 관련된 '공연쟁이' 등 훈장 같은 이름을 잃어버리는 게 아닌가 갈등하기도 하지만, 그에게는 나눔도, 독도도, 그밖에 사회 참여적인 모든 일들도 결국 그의 깊은 내면에서 올라온 진심이며, 인간을 노래하는 또다른 방법이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동안 '음악만을 잘 하기 위해 세상과 인간에 대한 관심을 버리고 무대에 오른다면 그렇게만 관객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 결국 그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일을 자신의 진심을 다해 해내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소중한 결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그의 나눔은 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하고 진화하기를 거듭하고 있다.

그렇게 그에게 나눔과 봉사는, 세상과 자신을 위로하는 작은 방편이자 절대 행복이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조성우 기자 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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