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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먹' 에릭 "'삼시세끼'는 슬로우 라이프…분위기 극과 극"
2019년 04월 16일 오후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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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과 '삼시세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우형 PD와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 에릭, 이민우, 존박, 허경환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미국 편에 새롭게 합류한 에릭은 '삼시세끼'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에릭은 "이연복 셰프를 방송으로 보며 일반인 입장에서 여러가지 흉내를 했는데, 이번엔 대가 옆에서 기본기부터 하나하나 기술들을 배웠다. 레시피보다 칼질부터 주방의 운영 등에 대해 배웠다. 요리 실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에릭은 '삼시세끼'와 다른 분위기도 전했다. 에릭은 "'삼시세끼'는 슬로우한 라이프였다. 하루 삼시세끼를 직접 잡아서 손질해서 먹고 했다면 '현지에서 먹힐까?'는 손님들이 만족스럽게 빠르게 해줘야했다. 거기서 오는 차이가 극과 극이었다"고 말했다.

에릭은 "민우가 합류해줬으면 좋겠다고 문자를 많이 남겼다. '놀면 뭐해. 빨리 오라'고 했는데 답하질 않더라. 샌프란시스코에 왔을 때 반가움보다 '이제 오면 뭐해'라는 생각이 있었다. 한편으로는 와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절친 케미'를 말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현지인들에게 통하는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장사꾼들의 고군분투가 담긴 로드 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시즌1 태국 편을 시작으로 그 해 9월 시즌2 중국 편을 성공적으로 방영한 바 있다.

미국 편에는 이연복 셰프와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이 출연한다. 이번 시즌에는 중국을 강타했던 이연복표 한국식 중화요리는 물론 치킨부터 한국식 핫도그, 김치볶음밥 등을 새로운 메뉴로 선보인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오는 18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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